안뇽하세요..
맨날 톡 눈팅만하다가 방콕이 지겨워져 이렇게 글을올립니당...
제가 왜 요즘 방콕을 하느냐!!!!!!!!!!!!!!! 그건 이유... 정말... 말이되는 이~! 이유!!
대학교2학년인 저는.. 몇일전 시험도 가끝났것다 종강도했것다 신나게 놀다가 놀다가
술에 만취를해 급 갑자기 친구가 보고시포성... 꼬꼬를만나러 친구를 만나러
걸어서 10분거리를 노래한곡 끝나기 무섭게 도착을했죠..
전 제가 그렇게 빠른아이인줄몰랐어요...
날씨도 그리춥고춥고 또추운데 쿨한척할려한것도아닌데
너무빠르게 경보를하며 찬바람 쌩~쌩맞으며 걸어갔떤거죵...
그렇게 친구를 만나고.. 솔직히 무슨정신으로 집엘온지도몰라요...
담날 일어나보니 혓바닥에 이상한 느낌이오는거예요
아무 느낌도없는.....걍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그날 밤도
ㅂㄹ친구를만나러...남자들은 ㅂㄹ친구라하던데..여자들도 ㅂㄹ...친구라하거든영
친구를 만나러 나갔죠.. 또 꽤나 먹는거엔 한개도 아깝지않는저희는
맛집이라는 삼겹살집을가.... 참바람 썡쌩마즈며 또 술을먹고 시간은 흐르고...
난...취해있고...집을왔는데... 다음날!!!!!!!!!!!!!!!!!!!!!!!!!!!!!!!!!!!!!!!!!!!!!!!!!!!!!!!!!!이문제예요ㅠ.ㅠ
일어나서 양치질을하고 입을헹구는데..........................
물이 픽픽~세는거예요 신기해서 입을 계속헹구면서 웃엇는데...
그다음부터가...심각합니다
난.......
거울을 보고 오~~하면서 입모양을해봤는데...입이 왼쪽으로 픽~돌아갈뿐이고..
입모양을 이~~~~~하는데... 입술이 왼쪽으로 또 픽~돌아갈뿐이고
웃을때 광대뼈가 급상승하기때문에 눈이 안보이는저는.......
오른쪽만 겁나게웃고 왼쪽은 정색을 하고있었을뿐이었꼬!!!!!!!!!!!!!!!!!!!!!!!!!!!!!!
그때서야 심각성을깨달은 저는
이번에 시험으로 나온(보건대 다니걸랑요).. 안면마비.......일거라는 생각을 뒤로접어둔체..
한의원에 갔는데... 그래요...안면마비래요.. 그렇대요 안면마비래요
완쾌하는데 빨라야 2주래영... 넉넉잡고 한달?!
전 그자리에서 좌절을 할수도없고
한의사는 계속 술먹었냐 찬바람맞았냐 컴퓨터마니했냐 피곤했냐....만 계쏙 물어보고
엄마는 계속 절 째려보고
솔직히 맞잔아요 술먹고 찬바람맞다가 맨날 컴퓨터많이하고.....
그 뒤로전...
밖에도못나가고 방에있어도 마스크를 끼며 안대를하고있고
밥먹을때 줄줄흐르기때문에 죽만먹고
그좋아하는 술도못마시고... 친구랑 놀지도못하고
누워서 티비도못보고 컴퓨터도 못하게하고
(지금 컴퓨터하는거 엄마한테 걸림 개 털려요..정말.. 먼지털리듯이 탈탈)
곧 10일뒤면 실습도나가는데
이얼굴로 어딜갑니까........................
정말 제일슬픈건 그 조아하는 꼬꼬와도 고기랑도 안녕...안녕.......
슬퍼요정말.. 멀리실습가서 가면 놀계획 다 ~ 잡아놨는데.....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용..
아무리 노는게조아도..
저 처럼. 멍청이같이
찬바람 맞으면서 젊다고 모른걸 다 버리고 놀지마시고..
나가실때 꼭 털모자 털목도리 털장갑 털마스크 털양말 털옷 꼭 입고댕기세요
안그러시면
저처럼 안면마비...와요......................................
놀고싶어도 얼굴때문에 못나가요..
얼굴.. 다시한번 얼굴의 소중함을 느끼며
전 밤만기다립니다. .. 어서어서 밤이와 잠을자면 다음날 치료받고 또 밤이와 잠을자고
이렇게 반복하면 어느순간 낫겠쬬? 그렇겠쬬??????????????ㅠㅠ
그렇다면 전이만 길어서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