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방탈이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희 아파트에 보더콜리가
살고있는데요 2년동안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앞에서
매일 마주쳐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개가 있는 상황)
사실저는 2년전 소형견에게 개물림사고를 당한뒤로
개만보면 벌벌떨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겪고있는데
출근할때 1층에서 매일 집채만한 보더콜리를 만납니다
어디피할길도 없이 좁은 복도를 항상 개를 지나쳐서
나가야하는데 아침마다 벌벌떨며사니까 개한테 물리거나 당하는 악몽도 자주꿔요
근데 제가 출근시간을 늦출순 없고 앞당겨야하는데
보더콜리가 산책을 최소30분이상 하더라구요 그러러면 최소 1시간 앞당겨 6시에 새벽밥을 먹고 나가야된다는 뜻이라,오늘 견주분을 또 마주쳤기에 제가 개를 무서워하니 입마개를 착용해주시거나 산책시간을 조금만 앞당겨달라했습니다
그런데 견주분이 우리개는 순해서 괜찮아요. 무서운건 그쪽인데 제가왜 산책시간을 당겨야하죠? 등의 답변을 하셨습니다 견주분이 되게 왜소한아주머니인데 보더콜리를 통제를 못하고 맨날 휙휙 끌려다니는 모습을 많이 봐서 더 불안하고요.
가끔 아파트 입구에서 목줄을 안하고 원반던지기를 하실때가 있지만 제가 뛰어서 집에 들어가면 되기때문에 괜찮은데 1층현관에서 마주치는건 대책이 아예 안스네요..
원만히 서로 타협하고싶은데 대화자체가 안통하는 분이시라 답답합니다 개가 목줄은 항상하고 있습니다 근데 통제를 전혀 못하고 끌려다니실뿐이에요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목줄을 하고 입마개의무가 없는개가 지속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한다면 제가 피해다니는 수밖에 없는걸까요? 정말 지옥같아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