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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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대한민국...
이라는 좃같은 땅에서 더 좃같은 생을 살아온 나에게 드디어 황금기가 찾아오고 있었다..
입을 쫘악~ 벌리고 있는 저 씨방새리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초절정 울트라 개백수..;;인. 내친구 "정" 이다..
이름이.. "정".. 성은 "절"..ㅡ,.ㅡ 합해서.. 절정..
어떤일에서든 절정에 서라고 지워주신 이름같지만..
저 씨방븅쉰 새리는 매번.. 조낸 약한 정력으로 여자를 절정에 이르게 만드는 조낸 특이한 새끼다.. 아개색끼 조낸 부러워;;
여하튼
녀석은 날 보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멍한듯이 쳐다볼뿐이다.. 침 질질 흘리면서.. 개뇬..
그렇다.. 전날 난 만날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친구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저강아지와 술한잔을 꺽고..
남은돈 36400원을 모두 로또에 투자했던 것이다...
36400원이면 또 언제 생길지 모르는 돈이며,
국민담배 디스가 도대체 몇갑이란 말인가..ㅡ,ㅡ.;;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 악마같은 정이에 꼬임에 넘어가..
잘만지내면 2달은 거뜬히 버틸수 있는 전재산 36400원을 난 탕진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로또가,,
1등에 당첨된 것이다.. (ㅡ,ㅡ 아싸 가오리~!! 지화자 좋구나 'ㅡㅡㅡㅡ'캬~!!)
하지만 좋은것도 잠시..
머릿속이 혼미해진다...
하필 당첨결과를 확인할때 저 씹장생과 같이 있을때 할게 뭐란 말인가....
씨알... 운도 지지리 없는 시끼.. 씨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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