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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합니다] 내로남불 시짜들

ㅇㅇ |2022.01.24 02:09
조회 15,653 |추천 52
답답한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기라도하면
힘든것도 상쇄되고 마음이 동할텐데
그저 어떻게 해서든 하나라도 더 힘들게 일 시키고
그거에 반하면 보통내기가 아니라며 노발대발 가스라이팅
시키는대로 굽히기만 바라니 말도안통해 말을 아끼게돼요

댓글말대로 제게도 남자형제가 있지만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해도
결혼을하면 여자가 더 챙겨야할 부분이많은걸 느끼기에
부모님께서도 서포트해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고생 걱정 덜하라고 남자형제 아파트도 미리 마련해뒀고
간섭말고 바라는거 말고 둘이 건강하게 알아서 잘 살게 둬야지 미리부터 수없이 정신에 각인되게 새기거든요
결혼하면 변할 마음이 될 수 있겠지만 항상 여기써놓은 글 다시 보면서 정신차리고
진짜 편하게 하는건 그냥 둘이 잘살게 두는 것
내인생 열심히 살고 손에 꼽겠지만 혹시라도 살면서 도움요청이 오면 그 때 나서기 작은것에 생색내지않기 그냥 두기 백번 만번 새겨요


그런데 저희 시누와 시가에서는 맡겨놓은것 마냥 하나라도 더 받기만 원하시고 재촉하시고
며느리도리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도리 바라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 기꺾으려하고
프사라도 바꾸면 너희 혹시 부부싸움했니? 걱정되네 해요
하 아니 누가 부부싸움한다고 프사를 바꾸며
부부싸움 했다쳐도 시누가 나서서 프사까지 간섭하는게 진짜 걱정이고 정상적인 사고인지 잘모르겠어요
말로만 너희들끼리 행복하면 나는 더 바랄게 없어 하는게 무슨 소용인지


남편도 부끄러워하는 부분이 있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막아주려 노력하는데
그런거 하나하나 못마땅해하고
시누가 나서서 떠보고 누나 생일에 카톡이라도 하게해라 며느리욕 시어머니랑 속닥속닥
본인 시댁 욕하듯이 내욕도 하겠지 이해하다가도
너무 유치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사람이 싫어져요


저는 좋은 시댁을 만나지 못했는데
왜 그들은 자신들만큼 좋은 시댁이 없다고 느끼는지
참 의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절당일

남동생 부부한테 누나 얼굴보고 가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누나는 왜 그걸 또 기다리라하나요? 차밀리니 조금 더 기다려라?

본인은 그렇게 싫어하고 욕하는 시댁에서 일찌감치 나와서 친정올라오면서

평소에 우애가 좋았던 것도 아닌데

마치 결혼하고 며느리가 자식 남매 사이에 큰 걸림돌인 마냥
우애 타령 잘하라 타령 타령 타령 헛소리 늘어놓는 심리가 궁금해요



시댁에서는 받은거 하나없지만 매번 용돈에 비싼 가전이며 비타민이며 뭐든 바라기만
친정에서는 항상 주려하시고 딸 사위 생각해서 천천히 와라
하시는데
시댁은 명절 전날부터 전 장사 하는 마냥 온갖 시어머니 가족이며 지인 집안들것까지 전만 5시간씩 부치고
친정은 항상 딸 사위 좋아하는 음식에 용돈까지



빈수레가 요란하고
사돈 남말하네 라는
조상님의 지혜가 담긴 말들만 자꾸 되뇌이게 되는
명절의 시댁
벌써부터 가기 싫고 얼굴도 보기 싫으네요
추천수52
반대수13
베플ㅇㅇ|2022.01.24 02:17
기다리라 하면 형님도 친정 오는데 저도 제 친정 가야죠. 하고 일어나요!! 남편 미적거리면 혼자 나와요. 전을 왜 5시간이나 부치고 있음? 집어 치우라구!! 본인자리 본인이 만드는것임. 뒤에서, 더구나 판에만 쓰면 그 몰상식한 사람들이 알아나 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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