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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기적인건가요?

ㅇㅇ |2022.01.27 06:20
조회 20,931 |추천 2
안녕하세요. 제가 문제인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 나이로 28살이고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한국인이 아니고 이탈리안입니다. 둘이 벌어서 700 정도 벌고 있고 저희 월급이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가 이기적인가라고 묻고 싶은 것은 현재 월세가 200정도고 그 중 150은 제가 내고 아내는 대충 전기세 가스세 등 부가적인 것을 내고 있고 여기서 또 처제가 저희와 같이 살며 50정도 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돈에 집착을 하는 것인지 제가 돈을 더 쓴다는 것 자체에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고 화가 납니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인 상황이며 아기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아내 계좌에 모이는 돈과 제 계좌에 모이는 돈의 액수가 다르니 그거 때문인지 마음이 편치 않은데 정신과에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또 한 가지 제가 이기적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게 있는데 처제에 관련해서입니다.

처제는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게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일을 할 생각조차 안하는 게 진짜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냥 처제가 싫어지네요.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학교를 가는 것도 아니고 일을 찾으려고 하는 의지도 안 느껴지고..

이거 제 정신적인 문제일까요?
추천수2
반대수25
베플뭐래|2022.01.28 16:54
처제일은 좀 불편한 문제인 것 같긴한데 여자친구도 아니고 임신한 와이프가 아길위해 더 모은다는데 그게 손해본다는 느낌이 든다는게 좀.. 이기적이긴하네요 그렇게 따졌을때 외벌이로 아내랑 아기 먹여살리는 남편들은 뭔가요ㅎ.. 결혼 자체가 원래 희생과 인내의 연속입니다 너와나로 나누는게 아니고 우리로 살아가는거죠
베플비질란떼|2022.01.28 18:10
결혼전이라면 모를까 결혼했는데 너무 따지는거 아닌가요?? 그럴거면 그냥 따로 사세요
베플이런|2022.01.28 18:24
임신해서도 돈 벌겠다는데......난 모르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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