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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간섭 댓글 감사합니다.

ss |2022.01.27 23:53
조회 1,418 |추천 2

몇몇 분들이 너무 무섭게 애를 혼내는건 아닌지,때리는건 아닌지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안 그럽니다. 애한테 한번도 손댄 적 없고 아이 앞에서 욕을 하거나,거친 행동 보인 적 없어요. 평상시 집에선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들으면 무작정 화 낼 일이 없기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여 대화를 많이 합니다. 필요할 땐 단호하게 얘기하는 편이고요.
제재가 심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식당,찻길 등 위험이 도사리는 곳에서 뛰어다니지 못하게 막는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과 아이의 안전이 연관된 것은 분명하게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6살짜리가 뭘 알아듣겠냐,너는 그 때 말 잘 들었냐 하시는데 애들도 뭐가 위험하고 하면 안되는 행동인지는 다 압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아이인지라 그저 재밌고 즐겁다보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고, 장난치는 것에 집중팔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도 하니 보호자로써 아이가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조심할 수 있게 매번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글을 쓰면서 어느정도 상황설명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길게 쓸 정신도,체력도 부족해 그냥 하소연 하듯 써내려간 글이었는데 그래도 이런저런 말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대해 대답을 다 드리자니 글이 너무 길어져 쓰지 못하지만 혹시나 훈육을 빙자해 아이를 너무 힘들게 잡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은 정말 안하셔도 됩니다.
저들의 논지는 '애가 뭘하든 신경끄고 놔둬라' 이니까요.
시댁에 가지마라,대놓고 얘기해라 등등 다 써먹어봤는데 그 때 뿐이네요. 그래도 힘 내야죠 엄마니까.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잘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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