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롭니다.
밖에서 강아지 데리고 나오면 목줄 채우는 건 기본 아닌가요?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적어봅니다.
동네 공원에서 산책 하는데 강아지가 목줄도 없이 돌아다니길래 옆에 주인남자한테 목줄 좀 해주세요~ 했더니 예예~ 대답하더군요. 약간 띠꺼운 듯 했지만 알아서 단도리 하겠거니 하고 내 갈길 갔습니다.
그러고 한바퀴 돌다가 그 남자랑 옆에 와이픈지 아무튼 마주쳤는데 들으라는 듯이 '남일에 간섭하고 지x이야~' 혼잣말인 듯에 말했지만 거기 나밖에 없었고 누가봐도 나한테 하는소리ㅋ 너나 지x하지 말라고 받아치긴 했지만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무슨 적반하장ㅋㅋ
게다가 둘다 마스크도 안쓰고 있고요.
솔직히 개 키우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저런 무개념들때문에 반감이 들려고 하네요.
야외, 공원에서 목줄 채우는 기본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왜 다른 사람이 부탁하고 아쉬운 소릴 해야하나요?
마땅히 지켜야 하는 의무가 왜 간섭이 되는건가요?
남일이니까 뭐라안하고 지나가니까 당연히 그래도 되는건가요?
전에도 어떤 개가 갑자기 앞으로 뛰어와서 짖어대는 바람에 놀란적이 있는데 너무 싫습니다 정말.
목줄 안하면 벌금이라는데 사방팔방 금지문만 있고 실제로 법 실효성이 있기나 한건지.
즉시 신고제나 아니면 순찰을 돌면서 벌금을 매기던가 좀 실질적인 감시가 되면 좋겠네요 정말.
개가 갑자기 달려들고 물고 해서 생기는 사건사고가 생기는데도 왜 이렇게 달라지는게 없는건지. 진짜 제발 개들 목줄 좀 채우고 법 좀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