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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이 살지마라는 남자친구 어떻게 손절해야하죠

ㅇㅇ |2022.02.03 15:40
조회 29,402 |추천 10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 여성입니다.공기업 재직중이고 작년에 수도권 아파트에 청약 당첨이 되었어요.급여가 300언저리쯤 되지만 다달이 나가는 지출이 꽤 많아 중도금 대출 이자라도 갚자 싶어 주말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전단지 배포 등 현금으로 당일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달 50정도 벌고있는데 남자친구가 거지같이 살지말라네요.그깟 50만원 하루에 벌 수 있는데 굳이 몸써가며 머리 나쁜 티내며 일하냐고요.자기는 최근에 코인한다고 10만원,20만원 갚지도 않고 빌려가놓고 저한테 무슨 그런 소리를,, 어이없죠
남자친구는 제가 자취 시작할때 방을 구해준 공인중개사입니다.저보다 4살이 많지만 아직 모아둔 돈은 없고 요즘은 중개일보다 코인에 빠져 월급 얼마란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왜 그남자랑 사귀냐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저는 이사람과 결혼생각 전혀 없고 그냥 사귀자니 만나서 어영부영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 제가 청약 당첨되고나니 남친이 슬슬 결혼얘기 시작하긴 하는데 제가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사람 소비습관과 막대하는 인성이 서서히 드러나 손절하고 싶은데 제 집주소는 물론이고 계약서에 적힌 주민등록번호나 본가 주소까지 다 알고있어 깔끔한 이별이 어려울것 같아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전여친 스토킹 하다가 경찰서 잡혀간 적도 있답니다.안전한 이별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10
반대수111
베플hoho|2022.02.03 17:24
돈 빌려달란 소리를 자주해요.
베플야호|2022.02.04 03:41
돈 이야기 ..먼저 빌려간것 갚아달라.. 그거 받고 밤낮으로 알바 뛰어요.. 왜 그렇게 사냐고 물으면 집에 생활비 보내야 한다고 더 묻지 말라고 하고 밤낮으로 일하느라 연락 잘 안되도 이해해 달라고 하고 진짜 연락 잘 받지 말고 알바를 하면서 돈도 벌고 먼저 헤어지자고 할때까지 힘든티 팍팍 내요… 만남도 없고 연락도 없고 … 지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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