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이면 나치 아님? 나치가 거지가 된 건 사필귀정 아닌가? 본문이나 베댓의 논리처럼 나치 군인이 전쟁이나 학살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가담한 거라 연민을 느껴야 한다면, 친일파는 친일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나라를 팔아먹은 거고, 독재 부역자는 독재가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한 거라 연민해야 함. 이게 말이 됨? 나치 부역의 끝이 몰락인 건, 시대의 불의에 동조하는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정의의 외침 같은 거임.
나치를 동정하는거임? 일본군이라도 이런 반응일지 모르겠네? 하긴 요새 판 쪽바리가 다 먹은것 같던데 나치랑 한편이었던 쪽바리들이 열심히 쉴드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지 베댓도 웃긴게 왜 한국전쟁이랑 비교해? 제국주의에 물들어 세계대전 일으킨 독일, 일본군이랑 그 여파로 남북 분단돼서 강대국들 이념때문에 전쟁해야했던 한국전쟁과 결이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