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등학생이지만 글 흐름상 편하게 말놓을께..!!
일단 친구관계 문제인데..
중학교 1학년 새학기 시작할 때 입학식날 처음친해져서 알게된 친구A가 있어. 얘랑은 잘맞기도 하고 이것저것 좋아하는게 같아서 싸운적 한번없이 지금까지도 편하게 지내고 있고 1학년때 다른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져서 우리랑 같이 다니게 된 친구 B가 있어. B는 초반에는 되게 서운함도 자주 느끼고 이것저것 우리한테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우리랑 어울릴려고 했고 지금은 거리낌 없이 잘지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랑 취미가 같아서 어쩌다보니 같이다니게 된 C가 있어. C랑은 처음부터 나랑 취미가 같아서 친해졌기 때문인지 유독 나랑 이것저것 친했고 동아리나 학원이나 취미생활이 겹치니까 어쩔수 없이 둘이 같이다니는 시간이 많아진것도 사실이야. 그런데 너무 친해서 인지 중학교 막판에 조금 서먹해졌고 그래도 나름 넷이서는 잘 지냈거든.
근데 여기서 C를 제외하고 A랑B는 학원을 같이 다니고 있어. C는 학교가 떨어지면서 그만두게 되었거든. 근데 여기서 나랑 B랑 같은반이고 A는 다른반이야.
그래도 A는 여전히 학원에서 자주만나고 친하게 지내. 근데 문제는 B야.
나랑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C가 그만두고 또 학원에서 친하게 지내던 다른 친구도 그만두게 되서 B랑 나랑만 남게 되었는데 평소에는 괜찮더니 그뒤로 나랑 다니다가도 다른 아는친구가 생기면 날두고 그냥 가기도 하고 나 없이 A랑 둘이 놀러가기도 하고 A랑둘만 아는 얘기를 신나게 하기도하고 둘이 프로필 사진을 맞추기도 하고 둘이 놀러간걸 자랑하듯이 흘려말하기도 하고..
A랑 B가 중학교 3학년때 같이반이라서 더 친할수는 있지만 나랑A가 같은반이였을때는 B를 빼고 놀거나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A는 원래 쿨하고 주변사람이랑 어울리기를 좋아해서 딱히 둘이 우정을과시하거나 하진않은데 항상 B가 그러더라고...
이거 그냥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