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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착한 남편이 며칠째 집을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ㅇㅇ |2022.02.27 02:39
조회 7,241 |추천 42
사실 제목과 무관한 글이지만 꼭 봐주셨으면 하여
글을 쓰게 됩니다.

저는 네이트판 눈팅만 한 늙은이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몹시 답답하여, 그렇지만 이 마음을 표현할 곳이 이곳밖에 없어, 아이디를 찾고 비번을 찾고 글을 쓰게 됩니다.

가독성도 떨어질것이고 문장력도 떨어지기에
그저 감안하시고 읽어주십시요.

지금 가족들과 함께 밤자리에 들고 있어야할
귀하고 젊은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춥고 어두운밤

잠도 제대로 지내지 못하고
자신의 고국에서 적과 대치되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저와 피한방울도 나누지 않고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나서

기사를 보며 한숨이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인류애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도 겪게 된다면 상상치도 못할 비극아닌가요.

나에게 이루어지지 않는
그저 남의 나라 일이라고 손 놓게 된다면
나중에 우리 차례가 올때
우리는 남의 나라에게 무슨 요구를 할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언제까지고 남의 나라 일이라고 손 놓고 있을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나의 일처럼 두손이라도 걷어야.

전쟁이 하루빨리 멈추어야
한 가족의 가정이 집에 돌아올 것이요
내 아들이 죽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인도 아니요,
유력인사도 아니요.
그렇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러시아를 규탄하고
욕하자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수장이 두려워하는
여론, 러시아 국민의 정서
러시아의 목소리가
푸틴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푸틴은 멈추어야하고
러시아를 더이상 무자비한 국가로 만들지 말아라는
문구.

러시아 시민이
러시아가 부끄러울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각종 sns에
러시아를 향한 우려를
올리고 소리를 내어


아주 혹시나
그 소리들이 염원들이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이 두려울 러시아의 수장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가 할수 있는 작은 것들을 해봅시다

그렇다면
미디어는
분명 소리를 낼것이고
그 소리는 점점 커질수 있습니다
변화할수 있습니다. 멈출수도 있습니다.

제 의견이 혹시 부족하다면
더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로
의견을 내주세요

이렇게라도 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될것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추천수4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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