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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 건지 투표해줘

ㅇㅇㅇㅇ |2022.03.02 08:00
조회 158 |추천 1
연인 사이 다툼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한 건지 말해줘

우리 커플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에서 모든 게 다 합쳐져서 둘이 함께 관리를 하고 있어 (각자의 수입, 부모님 용돈, 각자의 개인지출, 데이트 비용 등 전부)

23살 학생인 여자의 엄마가 여자의 이름으로 그동안 돈을 모아놨던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여자외 남자가 같이 썼고, 여자의 엄마가 용돈을 달마다 주고 있어

지금까지 수입은 대부분 27살 직장인인 남자가 일한 거였고 그 수입도 데이트비용 등으로 같이 썼지만 데이트비용을 제한 금액은 많은 부분이 남자의 개인적 생활비로 쓰였어. 남자는 독립해서 혼자 사느라 월세나 생활비 등 필요한 지출이 많았고 여자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데이트비용 외에는 혼자서 돈 필요한 일이 많지 않았어.

여자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자 여자의 엄마가 더 이상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 용돈이 우리는 필요했기 때문에 여자는 엄마와 크게 다퉜어. 그 과정에서 당사자인 여자 뿐만 아니라 연인인 남자도 함께 스트레스를 받았어. 그러는 중에 여자의 엄마가 남자에 대해서 인격적인 모독을 했고 남자는 기분이 나빴어. 여자는 자신의 엄마가 한 그 인격적 모독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했어.

결국 여자는 엄마와 다툼 끝에 용돈을 계속 받는 것을 승낙 받았지만, 대신 그 돈의 사용처에 대해 간섭할 것이라고 말했어 간섭할 거라고 말한 건 두 부분에서였는데 여자는 그 간섭을 거부하다가 그중 한 부분에 대해 마지못해 허용했어.

싸움이 시작된 건 여기서부터야.

여자가 허용한 그 부분에 있어서 간섭 당하는 게 싫었던 B는 계속 짜증을 표출했어. 'ㅅㅂ 니네 엄마 ㅈㄴ 짜증난다' 라는 식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감정을 표출했고 여자는 '나도 힘들어...' 라고 말했어
거기에 남자는 '아니, 왜 니가 너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서 태어난 걸 나까지 힘들어야 하는데' 라고 말했어
이 부분에 화가난 여자는 '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 그럼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 니가 선택한 거야 내가 노력 안 한 것도 아니잖아' 라고 말했어

이후에 남자는 여자한테 험한 욕을 했고, 여자는 아무리 화가 나도 자신한테 어떻게 그런 욕을 할 수가 있냐고 했지만 남자는 니가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 고 말한 게 자신은 욕만큼이나 기분이 나빴고, 기분이 나쁘니까 욕을 한 거다. 라는 입장이야

이 발언들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 남자가 말한 '왜 니가 너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서 태어난 걸 나까지 힘들어야 하는데?' ] 가 더 잘못이다 => 추천

[여자가 말한 '그럼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 니가 선택한 거야']
가 더 잘못이다 => 반대

둘 중에 누가 잘못했는지 추천, 비추천으로 투표해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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