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올린적 있었는데 조언을 못받아서
다시 올려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회사 다녔을때 회사가 진짜 이상한곳이였어요
사무직이였는데 사무실에서 욕설은 기본이고
여자들끼리의 기싸움과 서열은 당연히 있고
거기다가 체계가 없어 진짜 힘들었어요
하필 제가 첫직장이여서 회사내공?도 없어서
그냥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게 진짜 인줄알고
마음이 병이 골마 터져도 그냥 참고 다녔어요
거기다가 상사가 기분파가 너무 심하고 어떻게 해서든
제 기를 죽이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냥 스타일이 자기 밑에있는 직원들 기죽이고 자기말 잘듣게 하는 스타일인데 이 스타일이 앞뒤가 맞게끔 기를죽이던지 해야지
그냥 아무때나 자기기분 나쁠때 시비걸어서 기를죽이게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한번은 솔직히 한번해보자는건가?싶었는데
나중에는 상사니깐 맞춰주자 하던게 제 마음이 골마터질정도로 맞춰준건지.....
나중에는 시내에 나갔는데 저혼자 사람 눈치를 보고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미쳤구나 했는데
이런것들이 퇴사후에도 계속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제가 책을좋아해서 도서관을 일주일에 2~3번정도 가는데 도서관 사서분이 불친절한 경우가 있어요
도서관이니 무조건 작게 말해야되는줄 알고 작게말했는데 대놓고 네;;;;;하면서 표정이 드러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가끔은 자기기분 안좋을때는 차갑게 말하던가 하는데 이상한게 자기 옆에 있는 직원하고 웃으면서 얘기해놓고 제가 갔을때는 차갑게 얘기해서 기분나빠서 저도 차갑게 얘기했거든요
원래 도서관 사서분들 친절하시거든요
근데 유독 이분만 그러시더라구요
이런일을 겪고나니 다음부터는 도서관에 갈때마다
제가 그 사서분 눈치를 보는거 같고 괜히 그 사서분 한테 책 대출 하게 되는날이면 괜히 떨리더라구요....
혼자 눈치보는거 같고요
도서괸 나와서는 내가 왜그러지??
나 잘못한거 없는데 왜 내가 눈치를보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저 심리치료라도 받아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자신감이 낮아진걸까요??
회사한번 잘못다녔다가 사람 ㅂㅅ된다는데
제가 딱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