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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영끌해서 집 사버린 시어머니…

ㅇㅇ |2022.03.18 14:50
조회 20,365 |추천 0

홀시어머니인데 만날 때마다 며느리와 아들에게 돈 없다는 소리를 참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갑자기 영끌하고 가진 것 전부 해지해가면서 저렴한 빌라를 사셨대요. 계약금까지 다 넣고난 후에 알리셨어요. 70세에 무슨 수로 20년간 꼬박꼬박 대출이자를 상환하시겠다는건지 모르겠고

게다가 혼자 사는 분이 굳이… 쓰리룸을 얻으셨다는데 ; 청 소하기 불편하게 뭐하러 3룸을 사신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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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A|2022.03.18 16:51
일단 시모 혼자 처리하게 내비두세요. 하지만 님이 알아야할건 이러나 저러나 합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두셔야할거같아요. 1. 시모가 원금은 나중에 갚더라도 매달 이자낼 경제상황이 된다면 다행인데 아니라면 내다가 나 못내겠다 이집 경매 막아달라고 죽겠다고 나자빠지면 합가할 가능성. 2. 이자낼 상황이 안되는데 무조건 계약부터 했다면 이것역시 합가 가능성. 3. 남편이랑 시모가 이미 얘기 다 한상황에서 일단 계약금 내고 나머진 밀어붙여서 합가하자 할 가능성..... 남편도 어차피 모친 돌아가시면 본인거 된다 우리가 갚자, 합가하자거나, 합가안하더라도 저집은 결국 님네가 부담하게 되면 대출에 허덕이다 너무 힘들다 합가하자 아닐까요?
베플A|2022.03.18 18:02
추가.. 남편이 어쩔수 없이 막아줘야할거에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데 부모가 죽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이 님네가 해결해야할상황이 오면 결국 님네도 대출이 있다치면 두집대출에(원금나중문제라생각하고.) 시모 돈끌어모아 계약금넣었다면 생활비도 없을확률높고 그럼 결국 합가란 얘긴데.. 저렇게 무작정 사고쳐대는 시모랑은 절대 못살아요. 본인 뜻대로 안된다고 생각없이 일저지르고 해결해줘...그리고 해결해주는 사람있으면 언제 어디서 저런 사고를 칠지 몰라요. 님이 지금 애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합가하거나 님이 합가는 절대안된다면 이혼까지 염두하셔야할수도 있어요. 시모 성격 보통 아닐것같은데 합가하면 시모보다 님이 먼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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