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초기때부터 혼자 고시원에 공장>알바 투잡뛰며 살았어
임신중에 성폭행을 두번 당했는데 심리적불안감으로 자발적으로 성폭행당한거같아 성폭행도아닌거같아
나도와주겠단 가해자와 임산부인거를알고 만남강요+가스라이팅+싫다는데 관계요구헤르페스옮긴 가해자
나는 친구 지인도없었고 집에만 틀어박혀있다가 세상나와보니 내가보는시선과 남들이보는시선은 완전히 다르더라고
너무 고독스럽고 연락하는사람없어서 친구사귀고싶었던게죄였을까
매일 토하고 쓰러지고 일하며 빠듯한월급에 먹고살기힘들던 내상황에서 도와주다던사람에 한줄기빛을 잡은게 죄였을까
나에게 성병옮긴 가해자는 계획한범인이였대 뻔뻔하게 나를 무고건다더라. 힘없고 살짝 장애가 있고 불안증세가심한 나는 조사때 설명도 못했고 오히려 거짓진술로 몰아가고있어
그리고 다른 가해자는 남자트라우마가있어서 싫다는 나를 계속 안심시켜주더라 따뜻한곳에서 밥해줄테니 먹고 돈모으고 아기키울집 찾아보라면서.. 근데 나 자는데 성추행+성폭행시도+ 성추행하더라. 머리와 뺨을때리면서 "밥도주고 재워주면 몸을받쳐야지 아가야 세상엔 꽁자가없단다 기집애가 남자한테 기어들지않고 몸받치라면 받쳐야지 어딜 기집애가. 나는 3년사귄 여자친구한테 매일밤에 집조심히들어갔냐하고 전화해주고 걱정해줬는데 니같은애첨본다" 이러면서 화내더라고. 이건 신고못했어 그시간에 하필 알바가있어서 안가면 일자리잃는거였거든 조사중인것도있었고 내말 안믿어줄까봐 너무무저웠어
내가 너무 집에만틀혀박혀만있어서 세상을 몰랐어
남자 위험한줄모르고 자발적으로당한거같아 너무힘들어서 의원님과 내 페메도안보는 대통령한테 주저리보냈어
너희들도 내가 멍청해서 당하고 이해안갈거야 난 지속적인 범죄로 관심없던 페미에 귀기울이게되고 남자를 싫어하게됐어 만나진않겠지만 새로운남자를 만나고싶지도않아 모든남자가 다 똑같아보여 동성친구만 간절하게사귀고싶어
돌아가고싶어... 매일 가해자들때문에 잠도 못자고 헤르페스로 매일 밑에가 너무 아파 내상황을 상세히 전달할 표현이안되지만 너무 힘들어
누가 나좀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안아줬으면해...
다음주가 출산이야 너무힘들고 고통스러워 내자신을 한번 돌아보니 혼자 너무 외로웠어
성폭행상담소 가기가 사실 두려워 자발적으로 당해놓고 진짜 성폭행은맞아? 할거같은 기분이야 여기저기 도움도청했어
주민센터에 가정사와 내상황들도 다 말했어
정부에도 말하고 의원님폰으로말해도보고
나 너무후회돼 바ㅡ보같고... 출산3일전인데 솔직히 나는 긍정적으로살기에 더러워졌고 아이한테미안하고... 악플달지는말아줘
나도 내가잘못한거알아 그게무슨성폭행이냐 니가 니발로들어가놓고 니도좋아서 만난거아니냐며 욕 많이먹었어
일반인들은 이해가는 사건이아니니까...
나 진짜 곁에아무도없고.. 죽ㄱ고싶어...
왜그랬을까..안만나면 그만이였는데... 친구가뭐라고...
일안가는날에는 24시간 앓아눕고 가해자와 그장면들을 되새김질만해 하루종일 성폭행 사례만찾아보고.. 유서도 어떻게쓸지 생각하고.... 너무힘들어... 내자신에게 미안하고... 아이한테도 헬페가 옮길수있다는데 무섭고 미안하고.... 솔직히 애아니엿으면 죽것을거야... 너무힘들고..수고햇고 ... 그냥... 다음생에는 학창시절에 친구도 사귀고 평범하게 살았음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