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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확진됐는데 경각심 없이 행동해

쓰니 |2022.03.29 00:01
조회 20,411 |추천 61
제목 그대로야 정확히는 자가키트 양성 나와서 pcr검사 기다리는 중!

확진된 거 학원에 알린다고 했는데 알리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돼서 학원비 아깝다고 말하지 말라고 해.
내가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말했냐고 소리지르면서 화내.

밥도 방에서 안 먹고 거실 식탁에서 먹고 나한테 kf94 삼일씩 쓰고 학교 다니라고 해서 몰래 산거 끼고 다니다가 걸렸을 때 뒤지게 혼났어.

방금은 내 방에 마스크도 안 쓰고 벌컥 들어오길래 놀라서 바로 옷소매로 코 가리고 창문 열었는데 저년이 아픈 사람 걱정해주지도 못할 망정 나를 병균 취급 한다고 하는 짓마다 정 떨어진다고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욕하고 나가서 아빠한테 내가 하는 짓이 싹퉁머리 없다고 성질내는 중이야.

내가 이상해? 난 진짜 아프기 싫어서 방역수칙 잘 지키려 하는데 엄마 앞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돼버리는 것 같아. 뭐라고 말해야 설득이 될까..?
추천수61
반대수4
베플ㅇㅇ|2022.03.30 16:44
쓰니가 이상한거 아니고 엄마 성격이 참.... 아빠한테 진지하게 글 남겨봐. 아픈것도 서러운데 엄마 행동이 너무 숨막힌다고 마스크도 학원도 그렇고 엄마는 딸과 주변사람 건강보다 돈 아까운게 우선인 거 같다고 너무 속상하다고.... 그리고 말이 안통할때는 편지식으로 남겨봐. 그럼 대화식으로 안싸워도 되고 쓰니말을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잖아. 그런다고 엄마 성격이 변하겟냐만은 너 생각이라도 잘 전달해봐 화내면서 말하면 상대방을 이해시킬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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