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
21살 톡을 즐겨보는 여대생이예요ㅋㅋㅋㅋ
톡커님들,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계신가여..?ㅜㅜ
흑흑 솔로는 외롭네요ㅋㅋㅋㅋㅅㅂ
크리스마스기념으로 빵터지는 저희 엄마 자랑좀 하려구요ㅋㅋ
첫번째.
엄마께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세요, 교회에서 피아노치시구요ㅋㅋ
그래서 절 항상 교회에 데려가려고 하시고
전 가기싫어서 싸우는 날이 반복되던 중
그래,엄마 소원이라는데 가자.,
하고 일요일아침 솔직히 일찍인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바지에 티하나걸치고 쌩얼에 뿔테안경쓰고
그러고 교회를 갔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교회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셨는줄 아나여^^^^^^^^^^^^^^^^^^^^^?
"우리 딸이 원래는 이쁜데 오늘은 좀 많이 이상하네요"
응............엄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쌩얼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너무 하잖아요 ㅜㅜ흑흑 친딸인데!
그렇게 전 짜식했어요..ㅜㅜ
그리고 두번째.
제가 집을 나와서 타지에서 생활하고 잇어요
그러다보니 엄마랑 문자를 자주 자주 하는편인데..
저희엄마가 문자보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시구요,,,,,,,,,,
이모티콘+유행어사용 저보다 더해요...
오늘크리스마슨데 전 방에서 룸메랑 놀고있다고 햇잖아요..
그러고 있던 중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뭐하고 있냐고 해서 그냥 컴퓨터한다고 그랫더니..
전화끈코 문자가 왓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나게임안해엄마....싸이는 하지만...
그래서 크리스마스니까 룸메랑 삼겹살먹을꺼라니까
염려해주는 울엄마^^*
근데 엄마..학교앞인데 츄리링입고 갈꺼임.
아,동생이(9살) 게임 같이하자고 전화햇길래
엄마한테 알았다고 전해달랬더니..엄마가ㅜㅜ
친구오타나셧네...........................
집갔다가 학교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춥다고 징징댓더니
아프다고하면 때려주신다는....................
날씨가 영하11도라고 따뜻하게 입고 가라는 말에
평상시대로 짧은 치마에 스타킹신고 나갔다가
춥다고 징징댔더니.....예..이러셔요..
다 애정이 뒷바침되서 저런 문자가 오는거져^^?
그래도 가끔씩은 빵빵터질때가 잇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번째!
엄마가 가끔씩 멀티메일로 엄마사진을 보내세요
전 사진을 보고 누가 찍어줬어?ㅋㅋㅋㅋ
잘찍었다~
엄마왈
"응~셀카야^^*"
엄마.......................................짱드세요..+_+)/
21살인 저만큼이나 셀카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우리 48세김여사님...................
존경스럽습니다.
흐흐 엄마자랑좀 했어요^^;
톡커님들 어머님도 이런 모습 숨기고 계실꺼라 믿어요+_+)/
아,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