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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럽게 살았다는 남편..

ㅇㅇ |2022.04.13 10:34
조회 736 |추천 0
제가 사실 과거 좋지 못한 생활들로
hpv 바이러스 다수 검출,클라미디아 성병에 감염 되었어요 당시 치료 권유는 받았지만 무증세라 방치 했었구요

그러고 지금 남편을 만나 얼마안되어 결혼을 했는데
다시 재검사를 했고 결과는 역시 그대로..
의사가 hpv바이러스는 치료제가 딱히 없다고 하셨고
클라미디아 균은 아이 분만시 아이에게 좋지 않다며
미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남편이랑 같이요

저는 꼭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미리 치료 하려는데 남편은 바쁘다고 계속 치료를 미뤄요
남편이 외벌이에 작은 회사 운영을 하다보니
바쁜 건 맞아요 그렇다고 저런 식으로 미루니까
답답해죽겠어서 어제 결국 화를 내고 싸웠어요..

남편이 “난 일만하고 살았는데 너가 더럽게 살아서
나한테 옮기고 내가 왜 고생을 해야 하냐” 단정지으며
연애시절 제가 철없이 나이트,클럽을
자주 갔었다는 이유로 제 탓이라는 겁니다..(허락받고갔어요
+가도 아무 일 없었는데 아직도 혼자 의심하고 사네요
어쨌든 처음 방치한 제 잘못도 있지만
남편도 원래 걸린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흔한 병이니까..
무엇보다 저런 막말을 들을 정도로
제가 잘못한 건지..우리 좋자고 같이 치료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 생각을 전혀 안하는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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