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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쓰니 |2022.04.13 11:32
조회 569 |추천 2

안녕하세요~~~ 애 하나 육아하고 있는 30대 육아맘이에요.

육아 때문에 직장 그만두고 주부로 살고 있는데, 요새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모르게 혼자 힘들었는데 잠시 티비 프로 보다가 눈물 쏟았네요 ㅠㅠ

장윤정님이 엠씨 하시고 뭔가 일상 생활을 케어해주는 프로그램 같은데

여기 나오신 분이 완전 저랑 성격이 똑같으신 거에요.

심지어 저는 한명만으로도 힘든데 세명이나..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특히 인정 욕구가 많다는 부분 ㅠㅠ 이런 성격이신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뭐든지 잘해야 하는 강박 같은게 있는...?




 

 

 

그래서 힘든 일도 저 혼자 다 하고, 

근데 또 남의 도움 빌리자니 불안해서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야 하고… 

저도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게 현실이네요 ㅠㅠ




 

그러다보니 진짜 자막처럼 밤만 되면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공허하고 우울하고….




 

  

나도 이름이 있는 사람인데 누구 엄마 이렇게만 불리니까 나는 누구일까 이런 생각도 들구요 ㅜㅜ




 

 

 

그리고 진짜 공감갔던게 저 표정이 없어진다는 거 너무 공감갔어요 ㅠㅠ 그냥 기분이 없는 느낌..?

그래서 이 분에게 프로그램에서 심리 상담 등 많이 해주셨는데 몰랐던 것도 알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이 부분… 머리가 진짜 띵했네요.

저는 아이와의 애착도 강해야 하고 모든 문제가 생기면 제가 잘 못 돌봐서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이런 부분 때문에 내가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며…

나를 우선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잠시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에 나오신 분은 옛날에 차차차를 추셨어서 오랜만에 그거를 다시 해보시는데 엄청 웃음도 다시 찾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냥 보고만 있는 저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진짜 아이 키우는 수많은 분들… 자기 자신 챙겨가면서 육아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다 알죠,,, 저희들 애 키우고 집안일 하고 하면 시간 없다는 거… 

실천하기 어렵지만 저도 조금이라도 노력해보려구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엄마가 행복해야 저희 아이도 행복하니까... 


다른 육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자존감 회복하시나요~~? 좋은 방법 추천해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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