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신입니다
아직 식장 잡은것도 상견례를 한것도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본가가 다른 두 집의 결혼식장 위치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신랑될 사람이 본가가 부여고 저는 서울입니다
현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결혼식을 부여와 서울의 중간지점인 천안에서 하자고하는데
고민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ㅠㅠ
고민@@@@@
1. 현재 저희가 거주하고있는곳은 서울인데
중요한건 제가 서울 토박이라 지인들이 다 서울에 있고
엄마의 지인분들 전부다 서울에 계십니다
어머님의 하객들은 지방쪽 거주 하십니다
예랑이 하객보다 저희쪽하객이 훨씬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5-60명정도 더 많을것으로 예상이됩니다
2.
예비신랑의 어머님은 몸이 편찮으시고 차에 오래타지 못하시는 상황이라 차에 오래 타 계시지 못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병이 있으시긴합니다
3. 상견례는 예비신랑 쪽 본가인 부여 에서 하자해서 알겠다고는 했습니다
4. 결론은 두쪽 다 버스대절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고민은
1.
예비신랑은 부여와 서울의 중간지점인 천안에서 식을 올리자고 하는데
저희 쪽은 생각이 좀 달라서요...
서울거주자인데 천안으로 다니며 드레스고르는것부터 메이크업, 스튜디오촬영 모든것을 몇번씩 왔다갔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걱정스럽고
2.
예랑이쪽 지인들은 지방에서 천안으로 참석 가능하겠지만
제쪽 지인들은 업무특성상 토요일에 가장 바쁘긴합니다
천안까지오려면 그날 하루의 절반을 제 결혼식에 있어야할텐데
이부분이 걱정이 되고 또 서울에서하면 참석 가능할 지인들조차 절반이상 빠질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확실친않으나 제생각입니다)
부모님쪽 지인분들도 마찬가지로 천안에서 한다면 참석안하실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습니다
결혼식만큼은 신부가 편하게 식을 올릴수있는 환경조성도 중요하다생각이 드는데 천안이 멀게 느껴지고 저희쪽 지인들도 많이 빠지게 될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3. 그리고 제가 알기론 상견례를 계신곳으로 간 사람에게 결혼식장은 맞춰준다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결론적인 제 생각은
저는 예랑이 본가쪽 지인분들을 다 모시고 어머님계신 본가쪽 레스토랑을 잡아 피로연으로 진행하고
결혼식은 예랑이 어머님을 제가 이틀에 나눠 중간에 숙박시설(좀 괜찮은곳)에 모시고 저희집에 모시고 예신쪽은 피로연 미리한다는 전제하에
직계가족분들만 모시고
식은 서울에서 올리고 싶은 생각이 큰데요...
이게 너무 제 생각만 하는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것인지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어 남겼습니다ㅠ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질문))
제가 원하는대로 진행할경우 모든 비용지불할생각 당연히 있고 어머님 모시고 숙박할것도 제가 하려고 다 생각하고있는데
이렇게할수 없고 어머님 건강으로인해 차 타고 한시간거리도 무리라고 하네요
이런상황에서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대안책을 마련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