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었던 일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후
기분좋게 2차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취기가 오른 신랑이 혼자 나가버리곤
갑자기 전화를 해서 온갖 쌍욕을 해대며
나오라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신랑을 찾으러 나갔지만 보이지 않아 다시 들어가서 다함께
자리를 마무리하고 나와 함께있던 친구들은 3차를 가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또다른 친구에게 술취한 남편이
무서워 데려다 달라고 해서 집앞 골목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그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편이 다자꼬짜 달려와
시멘트 벽돌로 제머리를 향해 있는 힘껏 내려쳤습니다
그광경을 본 친구가 놀라서 이러지 마시라고 달겨들어
저를 밀치고 말리는 바람에 돌이 살짝 빗겨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도 욕을하며 넌 꺼지라고 깨진 돌을 다시 집어들어
또한번 몸을 향해 던졌습니다
그걸 지켜보시던 근처 상가에 계신 사장님이
112에 신고를하여 경찰들이 왔습니다
경찰들을 보고도 집에 그냥 돌아가라고 해도
가지않고 본인이 잘했다며 성질나게 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들을하며 때릴만해서 벽돌로 찍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도저히 안되겠다며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갔습니다
평소에도 술만 마시면 어깃장을 부리고 아무런 이유없이 돌변해
사람을 괴롭히고 쌍욕을하며 폭행을 일삶습니다
머리를 물건으로 내려친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떡해야 좋을까요?
그상황에서도 경찰서에 가자마자 자기 엄마한테 애를 데리고
경찰서로 오라고 전화하는 대단한 마마보이입니다
참고로 온집안 사람이 똑같은 부류입니다
시어머니부터 시누들까지 툭하면 저한테 손지검을 하는데
더이상은 정말 더이상은 제가 용서를 못하겠습니다
참고로 리플들이 이혼소송하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시어머니랑 시엄니 남친이랑 시누들한테 단체폭행 당하고 이혼소송해서 이혼두 했습니다
개뿔도 없는 집안이라 위자료한푼 못받는대신 애는 그쪽에서 키우기로 했구요
그게 문젭니다
애를 빌미로 자꾸만 공갈협박을하고 보여준다고해서 나가면 애는 안나와있구
엄마의 모성애를 이용해먹는거죠 ㅠㅠ
지금 처벌원한다고 해놓고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저기요 남에 말이라고 넘 막말들 하시는데
등신같은거 알거든요 저두?
사람하나 잘못선택한 댓가 톡톡히 치뤘구
이글 솔직히 제친구들이 첨엔 억울하니까 답변보구 조언이나 얻어보고자
올린글이었기에 남편 시어머니 시누란 호칭을 둔것이었구요
이혼소송 해보셨나요 나들?
아무리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저런짓까지 서슴없이 하는사람들이
자기들죄 순순히 인정할것 같은가요?
전혀 근거없는 거짓들로 절 매도했고 저 백프로 승산있는 게임이었고
두번에 고소도 들어가있던터라 변호사님도 무조건 이긴거라고 장담하셨어요
그런데 그집안 털어봐야 먼지밖에 안나오는거 알고 있었고
소송기단동안 애 제가 데리고 있었지만
십원한푼 애기저귀 한장 안사준 사람들이에요
애 돌지나도록 월세살이 하느라 돈한푼 뒷주머니 찰 틈없이
시댁에 쓰는돈은 관대한테 저한테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십원짜리 한장까지
타박하는 사람들이었고 바람날까봐 나가서 사회생활도 못하게했고
저희 친정이 솔직히 넉넉했다면 저 부모님한테 철판깔고 애절대 그집안주고
제가 끼고있었을꺼에요
하지만 친정도 지금 생활편이 좋지 않은데다
몃달을 저와 아이를 보살펴주셨지만 그시간동안 애를 보여달라며
어깃장을 놓는 그인간들에 피가 말라가는 저를 본 지인들과 가족들은
애를 니가 포기하지 않으면 니가 죽는다고 하셨어요
제선택이 옳던 그르던 말하실순 있지만
무조건 등신 바보천치 라고 몰아세우는건 저도 한아이의 엄마로써
인생을 잘못 산 댓가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저에게 가장 절실한게 위로라는 겁니다
피한방울 안섞인 남들이 제입장이 되지 않고서야 어렵겠지만
막말만은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