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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마마보이 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어요

쓰니 |2022.04.28 14:50
조회 14,429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남친이랑은 사귄지 한 80일 정도 됐구요, 얼마 되지 않은 커플 입니다.
저희 둘다 동갑 내기 이구요, 장거리 연애 중이지만 바쁘지 않을땐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보면 딱히 상관없을거라고 생각해 별다른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조금 신경 쓰이는게  남친 어머님 때문인데요...
제가 담배 피는걸 어머님한데 남친이 말을 했나봐요. 뜬금 없이 자기 엄마가 
술먹는건 괜찮은데 담배피는건 좀 그렇다고 했다고 해서, 그냥 어른 으로써 하실수 있는
말씀 이다 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담배피는건 몸에도 안좋고 하니 
끊으려고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구요. 근데 남친 본가가 근처이긴 했는데 저랑 놀러 갔을때
굳이 본가 들려서 이불 가지러 간다거나 잠시 얼굴만 보고 온다고 하거나 이럴필요는
없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남친한데 얘길 했거든요. 부모님 보러 가든 
친구랑 놀던 상관없다 근데 나랑 있는 시간, 나랑 약속한 시간만 적어도 나한데
집중해 달라 이렇게 말한게 그리 어려운걸 요구 한건가요????
그렇다고 제가 막 집착하고 단속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남친도 사람이고 자기 가족 하고도 보고 친구들이랑도 놀고 싶을거고 그거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는걸 다 알기 때문에  제가 일부러 안만나러 가고 부모님 한데 
갔다와라 친구들이랑 놀다 와라  하고  보냈습니다.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바로 담주에  남친이 제 사는 지역으로 
와서 금 토 놀고  일요일에 내려가려는데 갑자기 영화가 이렇게  늦게 끝날줄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자기 보면 2주동안 엄마 못볼테니까 
본가에 잠시 들렸다 간다더군요 저는 화가나는 부분이 이겁니다.
엄마를 보러간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담주에 보러 가도 되는건데 지금 나랑 있는 시간에 
꼭 그렇게 행동을 해야 되냐는 거죠..
장난식으로 말하지만 아들 뺏어갔다고 한다고 막 저한데 그러는것도 좀 맘에 걸립니다..
어케 생각하시나요?????? 
추천수5
반대수16
베플ㅇㅇ|2022.04.29 22:12
엄마 쭈쭈 충전하러 가나보네 애새끼 ...
베플도리도리|2022.04.29 19:36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빨리 정리하시는것도 현명해보여요 전에 저도 더 심하게 겪어봐서 처음으로 댓글써보는데 구남친중에 가족을 끔찍히 생각하시는분이 계셨어요 같은 동네 살아서 집이 매우 가까웠는데 어느날 삼촌이 집에 오셨다면서 가봐야된다 그러더라구요 (몇년만에 오신거아니고 매달 정기적으로오심) 가봐야한다니 보내줬는데 당연히 기분은 나빴죠 그러더니 어느날은 만나자마자 전화를 받더니 할머니 모시고 병원갈사람이없다 가야한다하더라구요 그럼 제가준비한 시간이랑 약속은 어찌되는거냐했더니 오히려 어쩔수없는거 이해못해준다고 화내더라구요ㅋㅋ 사정은 이해하지만 할머니모실사람이 어디 손자밖에없나요? 그것도 갑자기? 그냥 제가 뒷전인거에 질려서 헤어졌고 뭐가 문젠지도 모르더라구요 지금남친은 장거린데도 오히려 제가 부모님이 안서운해하셔? 물어볼정도로 저랑 시간보내고 시간가는걸 아까워합니다 1년정도 되었어요 저는 구남친한테 데인후로 연애할때 제가 1순위인지 젤 먼저 보네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안맞는사람 붙들고있을필요 전혀없어요 제 시간만 아깝더라구요 무조건 헤어지라는건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우선시하는게 뭔지 잘보세요 정말 님을 사랑하면 조금이라도 더있고 싶어하지않을까요?
베플ㅎㅎ|2022.04.29 18:58
님하고만 있으면 그게 발동하네요.님하고만 있으면 엄마가 무지 보고싶어지고 님하고만 있으면 지가족 챙기고 싶고.님하고만 있으면 딴짓이 하고싶으면.헤어져야죠.그게 뭐에요.지집 가면 피시방가고 친구만나러가고 별로 살갑지도 않으면서 님만 만나면 지집이 무지 애틋하면 님만 사라지면 되는거에요.나라면 뻥 차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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