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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가 저희집와서 더럽게 지내는중ㅜㅜ

|2022.05.03 15:10
조회 13,379 |추천 4
신랑이 통영,거제로 두달째 출장을 간 상탭니다
5월21일날 옵니다ㅜㅜ
저도 직장다녀서 낮엔 집이 빔.

신랑이 무서워서
시어머니도 우리집에 딱 한번오셔서 30분있다 가셨을정도.
근데 신랑 여동생27이 왔습니다.
시어머니랑 둘이 사는데 대판싸우고 갈곳 없다고
차끌고옴 너무 늦어서 일단 문열어줌.
시댁이랑 차로 한시간 거리.

지금 같이 지낸지 6일 찹니다.
시누이는 실업급여 받으며 뭐 공부한다고 놀고있음
너무 드러워요. 진짜 겉만 번지르르 함.
밥달란 소린 안하지만 배달음식이나 포장음식먹고
개떡같이 치워놓습니다.
배달용기 물에 한번 헹궈서 재활용통에
넣으라니깐 그냥 넣어서 재활용통에 빨간국물 고여있고
날더우니까 냄새나고 . 과자부스러기랑
과자 뜯고난 작은 껍질? 널부러져있고
바닥이 머리카락 천진데 무선청소기 돌리라니깐

'언니 모았다가 하면 안되여?'
이러면서 애교부리고 ...참고로 아가씨랑 저랑
15살차이 납니다...
음쓰도 싱크대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 음식물 망 못만진다고 음식물통에 안담아놓음ㅜㅜ

신랑이 스피커폰으로
미 친x이 서울가서 죽이기전에 집에서 나가라고 온갖욕을 다했는데도 그냥 통화종료 눌러버림.
워낙 애같아서 저도 제발 집에 가라고
서슴없이 얘기하는데 엄마 보기싫다고 움ㅜㅜ..
엄마가 오빠랑 차별을 한다는 둥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는둥 저도 남동생 있는 입장으로 그마음 알기에
비번 못바꾸고 있습니다..
(근데 왜잔소리 하시는지 알것같음. 더러움ㅜㅜ)

드럽긴한데 또 이쁜짓은 합니다.
저 퇴근하면 지돈으로 배달시켜주고 외식비도내고
네일도 데려가고 카페도 데려가고 함.
시어머니가 보내라는데 시누이는 오빠오면
간다고 합니다. 저랑 있으면 너무 좋다고요...
시어머니 팔도 깁스중이라 운전못하심.
제가 부은 손 붕대 감아드려서 그건 확실함..

..퇴근하면 피곤해 죽겠는데 어질러 놓은거
청소하느라 진짜 죽을 맛입니다.
신랑도 바빠서 쉬는날은 쉬어야하기 때문에
아가씨 때문에 통영에서 서울까지 운전해서 올 수없습니다.
신랑은 출장끝나고 오면 머리끄댕이를 다뽑아놓겠다는데 그럴수 없는 사람인거 알고 있음.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니 제가 참는중 입니다.
어쩌면 좋을지ㅜㅜ 애매하네요
추천수4
반대수55
베플ㅇㅇ|2022.05.03 16:14
뭘 어째요. 님이 다 받아주고 있구만
베플ㅇㅇ|2022.05.03 16:03
배달 음식 몇번 시켜주고, 카페랑 네일하러 데려가 줬다고(돈은 쓰니가 냈겠죠?) 그게 예쁜 짓이에요? 눈치 살살보고 여우짓 하면서 지 실속만 차리고 있구만. 어린게 새언니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어른들을 가지고 노는데 그게 판단이 안되면 계속 시누이 뒤치다꺼리 해줘야죠 뭐. 걘 자기가 울면서 차별당한 얘기하면 새언니가 어떻게 못한다는거 알고 그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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