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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먹고 변기에 똥 묻혀놓고 안 닦는 오빠

쓰니 |2022.05.07 01:18
조회 3,987 |추천 2
글 쓰기도 약간 부끄러운 내용이지만 저를 비정상으로 몰아가는 엄마와 오빠때문에 답답해서 글을 적어요

오빠가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 변기에 묻혀놓고 안 닦아요. 저는 비위가 상하지만 깨끗이 닦고 다음엔 그러지 말아달라 부탁을 했어요. 그게 몇 번이 지속됐지만 참고 정리했어요. 근데 오늘 또 그런 겁니다. 무조건 오빠라고 몰기에는 아닌 거 같아 누가 그랬냐고 닦아야지 왜 안 닦았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자기는 아니라고 너 아니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나는 안방화장실을 사용하니 그럼 오빠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는 또 다시 저에게 니가 그랬으면서 오빠한테 그런다고 자꾸 그러시는 겁니다. 계속 아니라고 했지만 저로 몰고가는 모습에 화가 나서 저도 심하게 지랄 좀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이건 제가 잘못한 게 맞아요.

암튼 그렇게 언쟁은 계속 되었고 엄마는 지랄은 니가 하고 있다고 그거 닦는 게 힘드냐고 앞으로 그 화장실 쓰지도 말라고 니 방이나 청소하고 말하라고 소리 질렀어요.ㅋㅋ 방이 더러운 건 맞지만 공부하느라 책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거든요 이것도 제가 잘못한 부분은 맞아요 ㅠ

오빠도 방에서 나와서 스트레스 받으면 치우지를 말던가 왜 치워놓고 난리치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본인들이 안 치우니 제가 치우는 건데 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가 지랄하는 건가요???
엄마랑 오빠가 자꾸 저를 유난이라며 비정상적이라는 듯이 얘기해요…

제가 화난 포인트는

1. 내가 아닌데 나라고 몰고 감
2. 오빠를 감싸도는 엄마의 태도(아들이 기본 위생 관념이 없으면 그러지 말라고 알려줘야함 참고로 오빠 26살임)
3. 계속 말했지만 안 닦음

엄마랑 오빠의 화난 포인트

1.그냥 닦던가 무시하면 되는 걸 왜 스트레스 받아하냐
2. 유난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진짜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 저번에 변기 커버에 똥 묻혀놓근 거 보고 기절할 뻔 했음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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