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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아가씨와 강아지문제

익명 |2022.05.11 08:48
조회 8,467 |추천 3
안녕하세요 제가 이상한건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결혼 1년이 넘은 아직은 신혼인 부부입니다. 
저희 남편에게는 나이차가 많이나는 아가씨가 있습니다.(남편이 30대 초반 아가씨가 중학교 1학년) 그리고 신혼집과 시댁이 걸어서 10분거리입니다.매우 가깝습니다. 
연애할때는 가끔 아가씨랑 놀거나 하면 본인도 저와 보내는 시간이 좋고 제가 1순위라는게 느껴졌는데
결혼하고 최근에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를 키우게되었는데 강아지를 키우고 나서부터 연락이 전혀 없던 아가씨의 연락과 그 연락의 요점은 강아지 보러가도되냐 집에 놀러가고싶다 였습니다.
저희는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부부이고 평일에 일하고 주말이 쉬는 유일한 낙인데자주 연락이 와서 오려고 하길래 저는 싫은 티를 냈습니다.
근데 남편이 하는 말이 동생이 눈치보는게 안보이냐 불쌍하지도 않냐 라며 싫은 티 내지말고 놀러오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씩 저희 부부가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할때도 저한테 상의 없이아가씨한테 전화해서 같이 갈래 라고 합니다.그럼 당연히 같이 간다고 하고 셋이서 산책을 종종 합니다.그리고는 집까지 따라와서 더 놀고가요...... 
제가 싫은 티를 내는건 남편이 중간에서 커트를 쳐주면 좋은데전혀 그런게 없어서 오래놀고가든 집에 안가도 가라는 소리를 안하고..집에 놀러와서 안방에 들어와서 앉아있질않나 침대위에 앉지를 않나저희 둘의 공간을 방해받는데 거기에 있어서도 전혀 제지를 안하더라구요.
또 아가씨가 눈치를 본다고 하는데저는 전화오면 안받습니다.남편한테 전화와서는 강아지 보고싶다~ 보러가고 싶은데 언니가 싫어하니까...그러면 남편이 놀러오라고 합니다.그리고 가끔 본인이 전화해서 보러가도 되냐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이게 눈치를 보는 행동인가요?한번도 오지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정신없이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는 제가 1순위가 아니라 자기동생이 1순위가 된거같아 씁쓸하네요.제 입장에서는 아가씨가 자꾸 강아지로 놀러오는게 싫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 내용추가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모든 댓글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 글의 요점은 제가 1순위가 아니어서 섭섭하다는 게 아니라 제 주말 일상에 방해를 받기 싫은게 큰 이유 입니다.자주 오면 한달에 2주 연속으로 주말 놀러온적도 있습니다. 주마다 안놀러오는걸 다행으로 여겨야되는건지.......ㅋ
또 시댁에서는 강아지 키우는걸 반대하기때문에자꾸 저희집에 놀러오는거같네요..시어머니는 강아지데리고 시댁에 오지말라고 하여 시댁가서 놀고오라는 답변도 의미가 없네요 ㅜㅜ 
그리고 남편의 행동에 문제가 많다는 댓글이 많은데저도 그 부분 역시 인지하고있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확인하고싶어 글을 썼습니다.저는 결혼하고 제 동생들 집에 놀러온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본인 동생은 저희가 강아지 키우고 자주 오더라구요.그러면서 최근에 저희동생보고 놀러오라며 얘길꺼내더라구요. ㅋ(시댁이랑은 가깝고 친정과는 거리가 멉니다)
애기라고 하기엔 제가 보기엔 아가씨가 그래보이진않네요 ^^;;한번은 몸컨디션이 않좋아서 남편이랑 오전에 병원을 다녀온 토요일 주말에오고싶어하길래 아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침에 병원을 다녀왔다다른날에 오란식으로 일부러 흘렸는데 그것도 남편이 왜 그런얘기를 하냐 와서 놀라고 하면되지 라고 얘길했고 아가씨는 저랑 톡한걸 확인을 할려는 목적인지남편에게 톡으로 병원 갔다왔어? 라고 확인을 해보더라구요제가 조금이라도 다른날에 오라는 식으로 톡을 보내면 이렇게 자신의 오빠한테 연락을 하여와서 놀고가려고 하더라구요 애기가 하는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추천수3
반대수20
베플ㅇㅇ|2022.05.11 09:04
남편한테 그냥 강아지데리고 본가에 가라고하세요. 여동생 눈치보는것도 싫고 내가 눈주는것도 싫으면 나 좀 쉬게 강아지데리고 주말마다 본가에 가 있으라고 이것도 싫으면 평생 동생하고 살으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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