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째 연애중이고
저도. 남자친구도 차가 있어요.
30키로 정도되는 거리에 살고있구요.
어떻게보면 멀고 어떻게보면 가까운 거리지만,
매번 한쪽이 가는 입장에선 이제 먼 거리같네요.
남자친구는 저랑 만나는 시점부터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어서 첫사업이라 서툴기도하고 해서 정신없고 바쁜터라 제가 이해해주기로하고
제가 거의 아니 제가 전부 갔습니다.
왕복하면 60키로 되는거리를
일주일에 많으면 세번
적어도 한번은 갔어요.
본가가 저희집이랑 5키로정도 되는 거리인데 ,
본가에 볼일 있을때 딱 두번 정도
가는김에 저한테 들린거 외엔 먼저 온적이 없네요.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것때문에 참다가
일하니까 이해하자.. 싶다가도
본인 운동할시간은있으면서도 안오고
본가에 볼일있을때도 안들린적도 있었기에
그거때문에 서운함이 폭발해서 싸운적이 있었네요.
지금도 11시 퇴근 후 돈문제때문에
(친구한테 돈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생김)
친구가 자기쪽으로 오라고 와서 얘기하자고 해서
출발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냥 좀 씁쓸하네요
일때문에 이해해줘야 하나 싶다가도 그냥 괜히 눈물이 나오고 그러네요.
친구 있는동네가 저 있는 ㅉ쪽 근처라 또
기분이 더 그런거같아요.
오늘아침에도 제가 남자친구한테 갔는걸요…
일때문인데…. 이해해줘야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