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새어머니시고 되게 꼬장꼬장하세요..정말..
남편이랑도 사이가 안좋아요
그래도 시아버지랑 사시는 분이고 시어머니이니
결혼초기때에는 꼬박꼬박 네~네~ 하면서
대접 해드렸어요
제가 고향이 경기도고 시댁은 경북이라 말투 억양이 세서
처음엔 뭣도 모르기도 하고 잘보이고 싶은마음도 있고
시아버지도 시어머니한테 잡혀사시는분이라 무서웠어요..근데 시아버지는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남편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시어머니가 처음 집에 들어오셨을때부터 그 경상도 아주머니들 특유의 떽떽 거리는 말투 아시죠 그 말투를싫어해서 많이 부딪혔나봐요
제가 처음에는 네~네 하면서 연락도 꾸준히 하고 하고 했는데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나중에는 저희 부모님까지 돌려까는 모습때문에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연락안한지 지금 1년넘었고
시아버지만 따로 뵈요 따로 가끔 식사챙겨드리고 밖에서 밥사주시는데
각설하고 이번에 곧 시아버지가 칠순이시라
챙겨드리고 싶은데
코로나가 심했으면 식사만 하면서 용돈만 드리면 좋았겠지만 좀잠잠해지면서 은근 기대하시는것같아요...ㅠ
또 일하시면서 주위에 아는분도 많으시고...
또 저도 시어머니만 아니면 자랑스럽게 삐까뻔쩍하게 남편이랑 둘이 합심해서 멋지게 해드리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