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로 개발경력 13년차 엔지니어로 근무중인 아재입니다.요즘 개발자 인력 구하기 힘들다.. 억대 연봉이다 하는 얘기 많이 들리는데...동종업계에 일하면서도 저는 체감이 안되네요. 현직에 있으면서도 ㅎㅎ저는 올 해 41살이고 수석연구원 2년차 되어가는데요..나름 회사도 대기업 계열사로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규모가 있다 해도 연봉 6천 언저리겨우 도달했습니다.
제가 13년여년 일하면서 느낀건 단 하나...사회 초년생부터 가장 중요한 것이 버는 것보다 소비생활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는건데요제가 그렇지 못해서 많이 후회가 되었기에 지금 초년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써 뻔하다고할 수 있지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 몇 자 적습니다.
돈은 하는 일, 근무 환경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급여가 꼭 많다고 몇 년 후에 그 사람이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습관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몇백만원의 돈이 생기다 보니 사고 싶은것도 사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먹고 싶은것도 마음껏 사먹게 되는데... 그게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게 반복되다 보면.. 1-2년 후에 돈을 모으겠다는 마음이 생겨도 그 소비패턴을 바꾸기가 담배 끊는 것만큼 힘들어져서 돈을 모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뭐에 몇퍼센트를 쓰고 다른데 몇퍼센트를 사용해라...라고 구체적인 플랜까진 제시 못하지만 꼭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지출과 본인의 소비를 생각해서 최대한 보수적인 금액을 월급에서 빼내어 다른 계좌에서 따로 관리하고 최대한 그 돈 내에서 생활을 맞춰가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셨음 해요.
시간이 지나면 월급은 자연스레 늘지만 소비패턴은 크게 바뀌지 않아요. 습관이 되다보니.그러니 처음엔 쥐꼬리만큼 모이던 돈도 몇해가 지나면 3-4개월만 지나도 돈 천만원이 모이는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천만원 삼천만원 오천만원 일억이라는 돈이 내 계좌 잔고에 쌓이는 재미를 느끼시면 그 다음부터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돈이 모입니다.
그리고 일정한 금액의 돈이 생기면 투자라는 것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죠.그땐 또다른 공부가 필요하지만 일단 종잣돈이 있어야 가진 돈을 두배 세배 불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겁니다.
너무 뻔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지나고 보면 기본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되고 후회할 때면 이미 늦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