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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때리는 알바 사장님

YJcbk |2022.06.03 01:45
조회 77,211 |추천 322
직장인 동네 부부운영 돈가스집에서 알바 한달반째인데요,
원래 홀서빙 알바 하면 등짝 맞으면서 하는건가요..?
여사장님이 자꾸 때리세요..
진짜 아프게.. 퍽소리나게..
참다못해 따졌더니 못들었을까봐 등 토닥거린거다? 이러시고 노동청에 신고할거라고 하니 비꼬시면서 자기가 아주 죽을 죄를 졌고 죽일년이고 어쩌고 하시네요..
그냥 평소 말투도 다 짜증or 고함치시고(제가 잘못한게 아니라 기분파인거 같아요)…일끝나고 갈때쯤엔 또 잘대해주는듯 하시다가…다음날이면 또 되돌이표..
왜 이렇게 성질것 사시는 걸까요..? 자신이 잘못한것도 아예 모르시는거 같아요;;;;
근데 이거 신고가 가능하긴 할까요..?





+) 결정적으로 화난건.. 원래 손님 오시면 앉히는건 여사장님이 하신다고 여러번 강조 하셨어서 저는 그거 빼고 다른 일들을 했는데, 오늘 대기가 많았고 앞에 있던 두명 손님이 네명자리에 앉았었나봐요. 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혀 몰랐구요… 그거 보고 아주머니가 손님한테 “기다리시라구요!” 라고 화내고, 근처 두명자리 상을 치우고 있느라 허리 숙이고 있던 제 등을 짝? 퍽?! 하고 치시고, “손님 안내를 해야지 뭐하는거야!!!” 라고 소리지르셨어요. 깜짝 놀랬고 아팠구요,, 근처 손님들이 다 쳐다보시고.. 아.. 너무.. 창피하고 서러웠어요…. 그냥 나가버릴까 하다가 오늘까진 일해야겠다 생각해서 참고 끝까지 했는데, 그 뒤에도 계속 짜증내시면서 화만내셨구요. 원래 기분파인건 알았지만.. 너무 심하다 싶어서 전화로 따졌더니 때리지도 않았고 고함친적도 없다 하시고.. 다 제가 못듣기 때문에 토닥 거린거고 조금 큰소리로 말한것 뿐이람서… 에휴 저는 지금 그만두지만 다음 알바들한테도 계속 이러실거 같아서 찜찜하네요. 하지만 뭐라고 신고 할지도 모르겠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에 대한 증거도 없고요 ㅠ 그분은 스스로가 화끈하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첫알바라 열심히 했는데 돌아온건 이런거라.. 슬프네요

++) 같이 화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
방금 경찰에 신고 했더니 출동을 하셔서 가게까지 갔다왔어요
진술서 쓰는 동안 뭐 뒤에서 사장 부부가 무고죄 무고죄 이러시긴 하셨는데 뭐.. 가만히 있었는데 등이 아팠을리는 없으니까요^^ 그냥 무시하고 진술서 잘 쓰고 엄마랑 집에 돌아왔습니다.
차후 어떻게 되가는지 나중에 적겠습니다.
추천수322
반대수5
베플ㅇㅇ|2022.06.03 08:40
그 자리에서 폭행으로 신고. 경찰들 바로 올테고 그거 본 손님들 있을 때 진술 받음 되잖아요. 만약 또 때리면 우당탕 크게 넘어지며 이목 제대로 끌어요.
베플ㅇㅇ|2022.06.03 01:53
말도안되는데요 사장이 알바를 때리다뇨...? 당장 그만두거나 따져야해요 저 대학생이고 여기저기서 알바 많이 해봤는데 제 몸에 손대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어요
베플쓰니|2022.06.03 06:26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했었어야지 폭행죄로
베플ㅇㅇ|2022.06.03 03:29
이 시바년이 어디서 남의 귀한 자식에 손을 대 손목가지를뽀샤버리라 사람 때리는 곳에서 어떻게 일해요 나오세요 그리고 고소한다고 하고 일 알바비 꼭 그 자리에서 받아나오세요
찬반ㅇㅇ|2022.06.03 10:55 전체보기
등짝 맞으면서 한달반째 알바를 했다고요? 바보에요? 알바할곳이 그렇게도 없어요.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자기가 아주 등짝을 내맡기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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