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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이혼하고 기가 막힐정도로 너무 잘풀리는데

ㅇㅇ |2022.06.19 10:02
조회 197,279 |추천 1,536

남편하고 살때는 정말 빵 이천원짜리 사먹는것도 돈생각하며 먹었고 평일에는 직장에서 주말에는 알바로 그렇게 벌어도
전남편 카드값 게임값 생활비 까지 내면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등신같이 1년넘게 살다가 나는 빵한개 이천원짜리 사먹어도
눈치보며 사먹는데 전남편이란 놈은 게임 한번에 200만원 현질하는거 보고 현타와서 이혼했어요
근데 기가막힐 정도로 일이 너무 잘풀려요
10년전에 연락끊긴 친구가 사정이 좋아져서 저에게 돈을 갚아주었고 심심풀이로 로또한번했는데 3등 당첨되었고
병원에서 지내던 저희 엄마 몸이 회복되어서 일도 나가시고
라디오 사연 보냈는데 제가 사연1위 되어서 10만원 당첨금도 받고 최근직장도 50만원 인상되는곳으로 이직했어요
절대 거짓말아니고 기가막힐정도로 일이 너무 잘풀리니
한편 불안한 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추천수1,536
반대수41
베플ㅇㅇ|2022.06.19 13:23
쓰니는 남자복이든 남자 보는 눈이든 없는 사람이란 거 잊지말고. 다 잘풀린다고 이상한놈이랑 소개팅이든 썸이든만 안하면 될 듯
베플k|2022.06.19 13:55
남편하고 궁합이 상극이었나 봄
베플ㅇㅅㅇ|2022.06.19 18:20
행복 총량의 법칙이 있어요. 누려야 할 행복을 누리고 있을 뿐 입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마음껏 행복해요, 쓰니님. 충분히 행복하게 행복만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힘든 일 겪어 내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베플푸푸|2022.06.19 23:18
보통 이런경우 대운이 바뀐시기인 경우가 많죠 10년동안은 잘풀리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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