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은 처음인 40대남자인데요
누나문제로 도움 구합니다.
44세 둘째누나를 시작으로 (미혼, 약5년전)
45세 첫째누나도 (기혼, 자녀둘. 약 3년전)
<박성업> 이단에 빠져 가정파탄에 이르렀습니다.
둘째누나는 미혼으로 약 1년전 캐나다출국
첫째누나는 1주일전 말레이시아 출국하였는데
첫째누나가 남편(이하 매형) 의 반대에 무릅쓰고
딸 둘을 데리고 동의없이 재산을 처분하여
갑자기 출국하였습니다.
박성업의 주된주장은
한반도 핵전쟁발발
한국교회의 WCC 개최로 인한 종교다원주의 때문에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심판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탈 한국
코로나 백신은 짐승의 표
백신 맞은자는 회복없는 심판으로 구원 자격 박탈 및 지옥확정
선택받은자 (음성을 들은자) 는 가족을 버리고서라도 탈 한국해야 구원을 받음
박성업은 정식으로 신학공부 한 자가 아니며, 선교사라고 자칭하지만, 소속교단조차 없으며 이 모든 근거는 <꿈 또는 음성을 통한 직접 계시> 입니다.
KSB 왕국의 역습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그의 메세지를 따라 출국한 케이스가 여럿 검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패턴의 피해가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큰누나의 행보를 조금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둘째 누나가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말레이시아 출국에 대한 진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것 같고
위의 황당한 메세지에 동의하지 않는 매형에 대해 공개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아왔습니다. 집을 팔겠다며 부동산에 내놓고, 비자 비용이라며 불명의 단체에 입금하는 등 수상한 행보가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비자 비용 및 출국 비용, 생필품 구매 등으로 어머니께 차용, 보험 해지, 카드 3500만원 지출 (현지 물품등 구매 추정), 자가용 처분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수천만원이상 몰래 자금을 마련하였고 6월 17일 금요일 갑자기 딸 둘과 출국하였습니다.
퇴근 후 집의 모든 집기와 큰누나, 두 딸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매형이 참담한 심정으로 경찰 신고를 통해 출국사실을 확인하였고
집 (큰누나 명의) 도 이미 처분예정으로 부동산에 내놓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두 딸의 학교에도 알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연락이 온 메세지가 더욱 당황스럽습니다.
본인은 이혼할 생각이 없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매형의 고집으로 여의치 않아 먼저 출국한 것 뿐이다. 한국 물건이 이곳에 없으니, 빨리 직장을 처분하고 와달라. 지난 수년간 설득해왔으나 언어장벽과 직장 걱정으로 반대해 온 매형의 잘못이니, 지금이라도 오면 아무 문제 없다.
라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매형은 이혼소송을 바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부동산 가압류 등 변호사 측과 상의중입니다. 이혼할 행동, 비상식적인 행동을 해놓고 이혼할 생각이 없다며, 매형을 돕는 저를 도리어 비난하며 이혼을 조장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설득하고 돌아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은 이미 자명하니 대처법 위주로 조언 구합니다.
1. 부동산은(아파트) 가압류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명의가 큰누나 명의입니다. 법적으로 더 해놓을 것이 있을까요?
2. 카드값 3500만원, 어머니께 빌린 1000여만원, 동의없이 처분한 자가용 등등 이미 사용하였거나 가져간 재산에 대해 지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미성년 자녀 (13세. 8세) 를 부모 한 쪽의 동의만으로 해외로 출국시켰을 때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요? 자녀를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 또는 법적인 처벌 등 문의드립니다.
4. 이혼 소송시 유책 배우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요?
5. 비슷한 사례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이혼하면 해결 되는 것인지, 돈을 위해 남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지, 자녀들 때문에 이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지. 막막하고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6. 남아있는 가족들은 그들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답이겠지요?
이미 저희 가정도 타겟이 된지 오래되었으며, 저도 아내에게 조종당하여 진리의 메세지에 눈감고 있으니 박성업 유튜브와 메세지를 경청하고 빨리 정신차리라는 말을 그동안 계속 들어왔습니다. 무시해왔으나, 이번 일을 겪고 나니 이들이 1차적인 목표로 삼는 것이 가정파괴 그 자체인거 같아 너무나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