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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진심인 흔녀 집밥상&술상 2탄

뭐냐 |2022.06.22 23:48
조회 60,428 |추천 149

먹으려고 돈버는 직장인흔녀입니다.


매일퇴근하고 저녁메뉴 고민에 빠지시는 분덜.. 술상 메뉴 고민하시는분들 함께하려고 올려봅니당






냉동 닭다리사서 까르보나라 소스에 평상시 안먹는 야채 들들볶아서 먹는 까르보치킨스테이크  보기엔 겁나 느끼해보이지만 페페론치노 넣어도 느끼해요. 물론 저는 꾸덕느끼 사랑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 파스타면 넣어서 한번더 들들볶아드셔도 맛있어요 거의 닭다리 익히는 시간 30분?이면 뚝딱이니까 한번 드셔보세여 뚝딱


 

 

집에 고기없으면 밥못먹는분 있어서 T몬에서 특가로 사놓고 주말특식으로 해먹는 남들한텐 스테이큰데 우리집은 그냥 고기구이.. 와인이랑 먹고싶었지만 와알못이라 그냥 쏘맥타먹습니다.


 


굴무침 너무 먹고싶어서 김장김치꺼내서 수육삶았습니다?? 굴은 거들뿐 그냥 굴보쌈 먹고싶었어요 무수분수육으로 가브리살 사서 3,40분이면 뚝딱 가능합니다.  



데낄라 먹고싶은데 좋은 안주랑 먹고싶어서 급하게 시킨 연지홍게.. 저는 대게보다 홍게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여

 

 

 

여러분 홑게라고 아시나여? 탈피한 직후 대게인데요. 껍질이 말랑거리고 껍질째 회로 먹을수있어 수율 100%가 나오는 귀한 게라고하는데 저는... 입이 저려미인지 이가 션찮은건지 안씹히길래 그냥 쪄먹었어요..

근데 진짜 내장은 ..... 정말 .... 노옥찌이이ㅣ이인 합니다. 진짜 버터먹은줄 알았어요.



가족들 초대해서 그럴싸해보이는 메뉴 고민하다 아롱사태수육하고 한우스테이크 구웠습니다. 끓여서 식히고 썰고 손이 좀 많이가긴 하는데 한번 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골곰탕 부어 끓여먹으면 열손님 두렵지 않을껄요? 

 

바로 써먹습니다.ㅋㅋㅋ 회사 부장님들 초대해서 사태수육 굴무침 육전 준비했습니다. 안보이지만 꽃게탕도..

이날 하루종일 정신팔고 일하다가 조퇴하면서 눈흘김좀 받았는데 오셔서 대접받는기분이라고 엄청 좋아하시면서 잘먹었다고 금일봉받았슴다 



저녁먹었는데 글쓰면서 사진첩보니까 다시 배고프네여 

요새 집밥 슬럼프와서 거의 한달 손놓고 있는데 외식비가 어마무시해서 강제 극복 중입니다.


여러분 귀찮아도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라면물 올리러 갑니다.


추천수149
반대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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