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릿속에 잡생각 버리고싶어요

|2022.07.17 09:47
조회 5,138 |추천 7
아침부터 또 쓸대없는 잡생각에 사로잡혀 머리가 아프네요

아기하나 있는 세식구에요
400좀 넘게 벌어오는 남편에 건강한 딸아이하나
얼마전 대출꼇지만 집도 장만하고. 평범하게 잘 살고있는것 같은데

지독하게 외롭고.. 말할사람도없고, 자주만나는 친구도없고
일도안하고 육아만하는데. 의욕이 떨어지니 살림도 어렵게 느껴지고..

출산했다고 회사 짤리고.. 실업급여 타고있어서. 받는동안 남편한테 월급안받고살아요
그러다보니 좀 생활이 쪼들리지만.. 어렵게 살았던게 습관이되서 악착같이 살아야하는 압박감에..
돈벌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공사장 아르바이트도 나가요.

친정이나 시댁 다 못살아서. 가끔 돈빌려달라하는데,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돈모아놔야하는 압박도 있어요

마음이 가난해서 그런지, 장보는것도 싼것만 찾게되규..
먹고싶은것두 참고. 개인적으로 저한테 쓰는돈은 아예 없어요.

살만해지고 집에만 있으니 쓸대없는 걱정인가싶고..
인생이 재미도없고, 인터넷뉴스보면 안좋은 사건사고에 영향받아 스트레스받고..
연예인들 잘사는 얘기 보면 너무 부럽네요ㅎ 나빼고 다 잘사는것같구.그것도 스트레스

남들과비교만하는 나 자신도 스트레스고..
해결도 못할 쓸대없는 걱정고민만하고..
아침부터 이런저런 생각에 복잡해서 글썻어요..
전 왜이럴까요 .. ㅠ
추천수7
반대수4
베플ㅇㅇ|2022.07.18 14:08
뭔 연예인 사는거에 비교해 ㅋㅋㅋㅋㅋㅋ 존@나 외벌이 실수령 400이면 소득 상위 수준인데 그게 맘에 안들면 ㅋㅋㅋㅋ 어디가서 돌맞고 싶지 않으면 만족하고 사십쇼 ㅋㅋㅋㅋ
베플ㅇㅇ|2022.07.18 17:23
참 성실하십니다. 저라도 칭찬드립니다. 잠깐 시간 내서 맛있는 커피에 쿠키라도 먹으며 본인에게 상을 주시길.
베플00|2022.07.18 15:10
아기하나 있는데 벌써부터 이런다면? 몇 십년을 다들 한국 여성들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쓰니님 정도면 중산층인겁니다. 남편이나 시댁 문제만 없다해도 행복한 줄 아시고, 본인을 위해 돈을 쓰는것보다 운동이나 유투브 보면서 취미 생활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꼭 돈을 쓰는 취미 생활만 있는건 아닙니다. 형편대로 사는것도 현명한 주부입니다.
베플껄껄|2022.07.18 14:48
배부른 투정하고 계시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