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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동생에게 남편 소개

00 |2022.07.20 17:16
조회 10,524 |추천 0
2년반 동안 사귄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2년반을 집에다 말없이 연애하다가 이남자와 결혼하고싶어
친정부모님께 허락후 갑자기 찾아온 임신으로 인해 예정보다 서둘러 결혼했어요

견혼준비중에 동생이 조금 큰 수술을 앞두고 있었고
수술후엔 집에서 요양차원으로 있고 저는 회사와 결혼준비로 따로 신경을 못썼습니다

동생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서로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언제부턴가 하지 않았죠

그런데
결혼을 준비중부터 동생이 자신은 밖에서 따로 소개해줘 밥이라도 먹자 이러더라구요

결혼이 촉박하고 배가 나오다 보니 동생을 신경 쓰지못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동생은 결혼식에서 제 남편을 실제론 처음본거죠
그래서 동생이 서운해 합니다

결혼전부터 결혼할남잔데 부모님은 그렇가 쳐도 동생에게 비밀로 하고 말도 안해주고 소개해달라고 까지 말했는데 소개도 없고 남편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말안해준게 서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남편을 좋아하지않고 저랑도 어릴때처럼 친하게 지내지 않을려하네요

저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다가 지금 남편을 만났고 동생은 연애를 많이 해왔지만 저와 연애 이야기는 하지 않았던 동생입니다
그래서 저도 동생에게 연애이야기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지 않게 되었죠
남편도 동생에게 큰광심없어요
결혼전에 소개해달란 말도 없기도 했고 그게 자연스러운건줄 알았죠

하지만 계속 동생이 서운해 하고 우리부부를 좋아하지 않아요
둘다 똑같다고 하나빡에 없는 동생인데 자기가 우습냐고 하더라구요
언니인 제가 행동을 똑바로 하지 않아서 형부도 똑같이 동생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합니다

제가 행동을 잘 못한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124
베플|2022.07.20 18:23
너나 니 남편이나 둘다 대가리에 똥만 찼지. 결혼 준비중 동생이 수술받고 병원에 입원 해 있으면 당연히 병문안 을 갔어야지. 그것도 안하고 따로 인사 시켜 달란것도 무시. 얼마나 거대한 결혼 준비를 하길래 그리 바빴냐?
베플ㅇㅇ|2022.07.20 17:29
구구절절.. 쓰니는 사정이 있었고 잘못이 없고 동생과 연애담 주고받으며 지낸 적도 없다고 주렁주렁 쓰셨지만.. 형부감을 식장에서 처음 보게 하는 집은 서로 거의 연끊다시피 하고 지내다 부모님 읍소에 어쩔 수 없이 식에만 참석하는 정도인 경우에나 그렇습니다. 동생은 이미 언니부부가 거의 절연 수준으로 선긋고 살기를 바란다고 여기고 있을겁니다.
베플남자|2022.07.20 17:29
네 잘못 맞아요. 지금이라도 자리 갖고, 이래이래서 이렇게 되었다. 미안하다 하세요. 우리 누나도 나 군대 있을때 결혼 했는데. 면회 한번도 안옴, 매형을 결혼식에서 처음봄 마음에 안들었음. 성인 남매가 서로 연락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시간이 흘렀음. 한 10년 흐른 뒤에 이래이래서 짜증 났다. 매형도 미안하다고 마무리 했지만. 이미 10년이 지나서 멀어진 사이가 익숙함,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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