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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행동 제가 정신병자라 합니다

oo |2022.07.21 11:13
조회 13,510 |추천 6
사실만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황 1. 
남편과 제가 밖에서 술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아이들에게 줄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고 계산을 하려는데 갑자기 남편이 큰소리로 "현금으로 계산해~~" 라고 만원도 안되는 금액을 현금으로 계산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아.... 싶어서 현금도 없었구요" 현금 없는데, 카드로 계산할께." 라고 대답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나와서 다시 물었습니다. " 그런데 왜 현금으로 계산하라고 했어?" 라고 물으니까 자기는 그런 말 한적 없다고 제가 잘못들었다고 했습니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나고 나서 다시 물으니 대답하기 귀찮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상황 2.
여직원 입사한 지 2년 된 여직원이 있습니다. 남편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자기 친구들하고 사진 찍을 때도 자기가 제일 작다면서 키높이 운동화를 사고 싶다 할 정도여서, 본인 키에도 불만이 많고 그래서 작은 여자를 싫어합니다 극도로 병적으로 무조건 싫어합니다. 그런데 회사 여직원이 키가 많이 작은데 좋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여자들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자주 작은 여자가 아담하고 좋다고 하면서 취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 직원이랑 자주 톡하고 문자하고 전화 통화내역도 많습니다. 주말에 여직원에게 전화오면 방에 가서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받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그 여직원이랑 통화내역은 다 지우고, 네이트 온으로 채팅하는데 그것도 매일 매일 지워서 어쩔 때는 파일 같은거 다시 보내달라해야해서 아주 불편하다고 합니다. 업무상 내용만 채팅하는데 제가 의심할까봐 매일매일 지운다고 합니다. 카톡도, 통화 내역도 매일 지우는데 귀찮다고 합니다.업무상 얘기만 하는데 왜 지우는지 이해가 되지않고같은 사무실에 대각선에 앉아있고 외근이나 영업을 하는 업무도 아닌데 통화 내역은 매일 왜 지우는지 통화할 일이 그것도 지워야할 통화할 내역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그 여자직원도 다른 상사는 안그럴텐데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지않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안합니다 그러기로 서로 합의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상황 3.결혼한지 2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어느 날부터 자기를 오빠라고 부르라 합니다. 연애할 때 오빠라 7년이나 불렀고 결혼하고는 어른들이 뭐라하셔서 항상 누구 아빠라고 부르고 갑자기 자기 나이가 50이 넘으니 오빠 소리가 듣고 싶다면서 "오빠오빠: 하라 합니다.
상황 4.
회사에서 집까지 버스로 50분 걸립니다. 저녁 6시 20분에 버스 탔는데 집에 6시 55분에 현관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탔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한 시간인가요? ㅎ 저는 그녀가 태워주었다 생각합니다만 꼭 버스를 탔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월요일 저녁 퇴근 시간에... 매일 그렇게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황 5.
폰을 손에서 놓지않고 화장실을 변도 보지않으면서 20분씩 하루에 몇 번을 들어가 있습니다.예전에 그러던 사람이 아니었고 폰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않았는데 손바닥에 이식해야 할 정도로 폰을 끼고 살고 제가 보면 화를 냅니다. 아무리 증거를 잡아봐라 증거가 잡히나 이러면서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자기 의심한다고 정신병원에 가보라합니다 꼭가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제 병은 고치면 되지만 그렇게 추하게 살면서 당당한 너는 어쩌냐고 했습니다.
그냥 이혼하고 싶은데 이혼도 안해줍니다 정신병자 취급 받으며 이렇게 살고 싶지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이 여기 꼭 올려보라고 합니다. 저는 치료 받는건 괜찮습니다남편이 정상인가요>?
추천수6
반대수22
베플ㅇㅇ|2022.07.21 16:37
이혼한 제 전남편하고 똑같은 증상이네요. 전형적인 바람, 또는 다른 여자에게 껄떡대고 있는겁니다. 전남편은 캘빈클라인 속옷을 깔별로 한방에 10장 새거로 사던데 속옷은 안사셨나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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