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눈만 마주치면 불타올랐는데
지금은 아무 느낌이 안듭니다.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얼굴은 여전히 이쁩니다. 배가 나온거말고 다른 부위는 살이 찌지도 않았고요.
근데 그 배가.. 임신했다는 사실만으로 아내가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설레지도 흥분되지도 않습니다. 임신한 뒤로 입덧을 심하게 하더니 성격이 예민해져서 더 미워보이는거같기도 하고요.
이런 경험하신 분들 계십니까? 출산하고 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