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연하인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만난지는 한 50일 정도 밖에 안됬구요
보통 데이트를 하면 이인간이 돈을 한푼을 안쓰려고합니다
제가 거의 95% 내나??? 진짜 아주 가끔 어쩌다가 카페가는거 사는정도?
지갑을 꺼낼 생각을 안해요
그래놓고 자기 옷사거나 500~600하는 명품가방 사는데는 아낌없이
막 지르고요 (본인 수입에 비해 많이 과한 소비)
맨날 뭐사달라 뭐사죠 ~ 이러고만 있어요 ..
마치 저를 물질적인 물주로 보는 느낌이랄까..?
저번달 데이트비용으로 200만원 넘게 나왔어요
그래도 제가 경제적으로 훨씬 더 수입이 좋고 하니까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려고했어요..
저는 단 한번도 여자친구한테 화낸적도 없구요
솔직히 성격이 다 맞진 않으니 나와는 다른 사람이니까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했어요
그런데 그 인간은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모습을 보이면
조카 싫다, 왜 그러냐 등등 저에게 상처가 될 만한 말을 서슴없이 하고 그러네요..
무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둥 그딴소리나 하고..
게다가
이번에 저랑 같이 일하는 팀원 한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게 되었는데요 (일할때 항상 마스크 쓰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자가진단키트를 하고 음성확인 후에 일을 나가고 했어요( 사람 상대하는 직업)
그런데 혹시 모르니 저는 여자친구를 생각해
당분간은 좀 만나는거 조심하자 라고 했고
여자친구는 왜 병원가서 검사 안받아보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증상도 없고 자가진단키트 음성이여서
구지 병원까지가서 받아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만약 증상생기면 그때 병원가서 받아보겠다 라고 했는데
그걸 가지고 저더러 무책임 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어디 어느 부분에서 무책임한건지 참..
병원에서 검사 했다가 행여나 양성이 나오게 되면
저 역시 7일 동안 격리해야되는 입장에서
제가 프리랜서다보니 하루에 30~50만원 정도 수입인데
격리에 들어가게되면 손해가 어마어마하게 생기거든요..
카드값도 내야하고 집에 빚이 좀 있어 대신 갚아드려야하고 등등 나갈돈이 꽤 되요
제가 양성인걸 숨기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자가키트 계속해봐도 음성이여서 구지 병원가서 받을 의무도없고 받다가 오히려 걸려올수도있어서 전 꺼려하는건데 제 입장에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저를
무책임한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구요??
이게 저에게 화낼 일 인가요?
그래놓고 저한테 헤어지자네요 ㅋㅋ
이런 여자는 그냥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정내미가 푹푹 떨어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