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쓰니 입니다.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다가 양가 부모님께서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집 문제로 인하여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 측에서 30년 된 21평 아파트를 가지고 계신데 여기에 들어가서 살기로 처음에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도중 아파트가 너무 낡고 오래되어서 새집으로 이사가자고 남자친구가 이야기를 하였고 양가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구축아파트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다시 이야기를 하여 1~2년만 살고 이사를 가자고 하여 리모델링을 전혀 안하고 30년된 그 세월 그대로 살다가 이사가자고 하길래 짧은기간이니 욕실만 셀프로 리모델링하고 나머지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집얘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남자친구가 말을 바꾸면서 언제 돈을 모을지 모르니 이사는 상황보고 가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를 안갈꺼면 그냥 올 리모델링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말을 하니 구축아파트에는 돈을 쓰기가 아깝다고 합니다...그럼 나중에 아이가 생겨도 그 아파트에서 살아야 하냐고 물어보니 돈을 많이 못 모으면 그래야할꺼같다고 말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남자친구가 리모델링비는 반반으로 하고 생활비도 공통으로 하자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집에서는 혼수 물건들을 전부 다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맞는거 일까요...?제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나요?
너무정 신없이 적다 보니 서두 없이 적었네요 ㅜㅜ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