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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구로점 대응.. 어쩔

사람스럽네... |2022.08.07 20:07
조회 137 |추천 0
어제 이마트구로점에 갔었다.

쇼핑을 하고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거의 다 올라와 엄마 신발 뒷꿈치가 껴버렸다.(앞꿈치도 아닌 뒷꿈치.. 일부러 낄래야 낄수도 없는..)

뒷사람 카트와 부딫이고 엄마와 난 당황했다.

뒷분들이 어머어머 하시고 난 멍청하게 어버버거리고 엄마도 어버버 하시다 얼른 신발을 벗어버렸다.

그로인해 에스칼이터는 멈춰버렸다.

주위에 있던 이마트 직원에게 알렸고 일부는 cctv를 확인하러가고 다른 사람은 관리담당자를 불렀다.

담당관리자는 새 신발을 가져왔고.. (그 사이 시간이 좀 걸렸었다) 난 엄마의 상태를 살폈다.

다행히 다치신데는 없었다. 다만 너무 놀라신 상태였다.

담당관리자가 신발값으로 보상을 해주겠다했다.

엄마에게 재차확인하니 괜찮다 하셔서 따로 보상 얘긴 하지 않았다.

신발을 산 영수증을 주면 그 가격으로 보상을 해준대서 알겠다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몸이 무겁다며 힘들다하셨다. 조금씩 움직이니 움직일만 하시다 하셨다.

근데 오후 5시쯤 그 담당자가 전화가 왔다.

보상부터 얘기하더라. 신발이 새신이 아니니.. 감가상각을 고려해 20만원까지 보상이 될꺼 같댄다.

괜찮은지 몸은 어떤지가 문제가 아니였다. 전화하여 조심스레.. 그래 조심스레 말은 하드라. 영수증 찾아보았냐고.. 나도 컴에 데이터가 있어서 평일에 찾아봐야한댔다. 아 그러시냐 그러더니.. 신발 감가상각부터 얘기하드라.

어이가 없었다. 좀 화가나 보상얘길하니.. 보험사랑 얘길하랜다.

대기업.. 원래 이런건가? 현장에서 고래고래 악쓰며 성질을 부렸어야했나? 가만히 조용히 넘어갈래니.. 가마니로 보였나? 참 별생각이 다 들었다.

엄마도 화가 나 뭐라하니 그제야 죄송하댄다. 통화내역은 녹음되어있다. 이마트 구로점아. 대응이 왜그러냐. 본사에서 그렇게 하래드냐? 어이 없다. 화가나서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 끊었다. 낼 전화 받아보고 또 올리겠다.

#신세계 #신세계이마트 #이마트구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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