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마지막 날 속상해 하고 있을 한 남자분이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집에 와 보니 처음 보는 물건이 있더라구요. 확인해 보니 비싸보이는 낚시대 였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내일부터 연휴라서 낚시를 가려고 계획 하셨는지..
독바위즈음에서 어떤 남자분이 택시를 타셨답니다.(추정 30대...)
낚시대가 고가여서 그런지 끝이 조금 고장났는데 이것을 고치려면 성남에 있는 본사를 가야 한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런데 친구가 잠실 롯데 월드 앞에서 만나서 성남에 pick-up해준다고 약속을 했는지 낚시대를 고치고 술한잔 거칠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롯데 월드 앞즈음에서 택시비 3만원?? 정도를 내고 내리셨는데..ㅡ.ㅡ;;
글쎄 낚시대는 예쁘게 차에 두고 내렸다네요...
차에 낚시대가 있는 걸 확인하고 그 앞으로 다시 돌아갔는데 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차는 너무 막혀서 그냥 집으로 오셨답니다.
찾아주고 싶어도 연락처도 없고 방법이 없으니 저더러 어떻게든 광고를 해보라고 해서
저도 밑져야 본전인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혹시...
이런 사연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거나, 혹은 이런 속상한 사연을 가진 친구분과 얘기를 나눈적이 있다면 살며시 전화한통 주세요.
아주 간단한 낚시대의 색상?? 브랜드?? 정도 확인하고 곱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이게 2009년 새해 선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러면~ 이 시간 속상한 마음으로 마음 졸일 그 분을 생각하며...
010-2987-8450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