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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혼 하자 해놓고 다시 잘해보자하는데

쓰니 |2022.08.12 23:31
조회 68,906 |추천 46
저는 더 하기 싫은데 이렇게 보네면 문제 생길까요?




화난다고 욕하고 죽여버리고 싶다던니 한대 치고싶다던지 그런말 더이상 못버텨
하지말아달라고 그렇게 부탁해도 무의식에서 나온거다 너가 나 화나게 하지 않았냐 그렇게 말하는데 난 솔직히 그럴때마다 무서워 아무렇지 않은척 샌척 해봐도 맘속에선 아니야
그리고 진짜 애정결핍이였음 돈이 아니라 우릴 선택 했겠지
내가 계속 직장 바꾸면 안돼냐고 집에 너무 안들어 오는거 아니냐고 돈 적게벌어도 집에 들어와주라고 그래도 돈 많이 벌고싶다고 나간건 자기였어 새벽에라도 집에 올수 있었지만 피곤하면 서고난다고 집에 안들어 온것도 자기였고
그리고 한번이라고해도 자긴 아니라해도 난 손찌검 당했고
자기 덥다고 고작 선풍기 회전으로 돌렸다고 애기 대리고 올라가던지이러고 회사에서 에어컨도 빵빵하다고 이러면서 집보다 회사가 좋다하고
그리고 난 아직도 기억해 내가 청주에서 살때 자기랑 똑같았어 친구도 부모도 아무도 없는데 그때 자긴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욕설에 물건 던지고 나가라 하고 나가기 싫음 성노예 하라던지 노예처럼 살라하고 거기다 입텃에 자긴 감옥가고 그래도 기달리고 잘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자기가 항상먼저 이혼 하자해도 항상 내가 먼저 잡았잖아 이번에도 자기가 이혼하자해서 이번엔 안잡은거고

육아도 집안일도 나 혼자 해왔고 새벽5시에 끝나서 12시에 출근한다해도 어차피 7시간동인 잠만 잘테고 그럼 난 여전히 모든걸 나혼자 하겠지 자긴 가끔이라도 게임하러간다 뭐한다 하면서 나가고 놀러나가기라도했지
자기혼자서 1박으로 육아해본적 단 한번도 없잖아

내가 월급 들어오면 그 돈을 삥땅 친것도 아니고 밖에 나돌아 다니면서 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 쥐여잡고 안준것도 아니고
뭘로 소송 할지는 모르겠지만 합의 이혼 할수 있음 하고
난 어째뜬 더 이상 버티다간 망가질것같아
추천수46
반대수40
베플ㅇㅇ|2022.08.13 06:50
쓰니. 내용을 명료하게 써요. 1. 물리적/신체적으로 가해진 가정 폭력 2. 근무를 이유 삼아 단 한번도 육아에 참여하지 않은 것 3.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직을 고려하지 않고 독단적으로만 행동하는 점 4. 비하와 모욕 등의 언어 폭력 5. 수시로 이혼을 요구했던 점, 6. 평소 폭력적 성향이 수감 생활 이후에도 변함이 없어, 차후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영향을 끼칠 가능성. 위의 내용들로 인해 더 이상 가정을 함께 꾸려나가기 어렵다고 생각함. 쓰니 말 대로라면 정이 떨어져서 더 같이 살고 싶지 않은데 뭘 구구절절 “자기”가 이랬고~"자긴" PC방도 갈 수 있었지만~ 하면서 파악도 제대로 안 되고, 맞춤법도 안 맞는 글을 보내면 뭐합니까. 문제 없냐고 물어본게, 메세지를 이렇게 보내도 다시 손찌검 당하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요?
베플ㅇㅇ|2022.08.12 23:33
그 와중에도 자기 자기ㅋㅋㅋ 대체 하고싶은말이 뭐예요? 맞춤법도 거슬리는데 요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베플ㅇㅇ|2022.08.12 23:41
님이 이혼 하자면 붙잡었다고 ?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다행임. 손찌검에 외박에 성노예 하라고 하는놈이랑 살아 보려고? 이거 보내고 일단 뭐라 하는지 답장 받아놔요. 너무 자극 하지 말고 인정하는 대답만 유도 해요. 계속 톡으로만 하고 빨리 변호사 고용해요. 제명까지 살고 싶으면 빨리 이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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