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집은 방음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거실에서 티브이를 틀면
계단까지 다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결혼 전까지 자취를 했기때문에
층간소음이나 옆세대에서 나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본 바 있어서 그런지, 늘 조심하는게 익숙합니다.
근데 아내는 ㅠㅠ 결혼직전까지 계속
부모님 자가 주택에서만 살아봐서 그런지
목소리가 너무 커요.
즐겁게 예능보는건 좋은데, 웃음소리나 예능을 보며
소리지르며 혼자 추임새(?)를 넣는데 정말 소리가..
엄청 커서 눈치가 보입니다 ㅠㅠ
조금 그냥 평범한 볼륨으로 얘기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풀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지르는지..
진짜 쩌렁쩌렁 해요..
계단에서도 광장히 크게 들리고..
저 아내 사랑하고 귀엽습니다..
근데 너무 소리가 커서 눈치보이고
저도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지난번에 한번 말했다가 엄청 기분나빠했던 기억이
있어서 또 말도 못하갰고…
귀가 잘 안들리나? 싶을 만큼 큰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왜그러지 싶어요 ㅠㅠ 제가 예민한건지…
현명한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