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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과 결혼.. 괜찮을까요?

ㅇㅇ |2022.08.24 08:49
조회 40,246 |추천 13
혼기 가득 찬 33살 여자입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외모나 몸매, 직업(공무원)나쁘지 않아서 항상 연애를 쉬지 않고 해왔던 거 같아요.
남자친구들도 항상 적당한 외모와 스팩이었는데, 결혼 준비하던 남친과 3 달전 헤어지고나서
새로운 분을 소개받게 되고 열렬한 구애로 사귀기로 한지 일주일 정도인데요..
얼굴이랑 키와 몸매가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ㅜㅜ
대기업에, 집안도 좋고, 서울에 아파트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모습에 고백을 받아드렸는데요..
키는 170이 조금 안되는거 같고(167인 저랑 거의비슷), 살이 조금 포동포동쪄서.. 완전돼지는 아니지만 얼굴이 좀 살에 파묻혀있는 느낌? ㅜㅜ 제가 정말 안 좋아하는 외형이에요.
결혼생각하면 술담배도 안하고, 본인 능력/재력도 있고, 무엇보다도 배려있고 대화가 잘통해서 고민입니다.. 사귀자는 고백받았을때도 결혼 전제로 연애하고 싶다고 하고, 결혼 얘기를 좀 자주꺼내는데..
외모만 빼면 딱 제가 원하던 상대인데요 결혼하면 외모 중요하지 않은가요?ㅜㅜ
기혼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3
반대수172
베플ㅇㅇ|2022.08.24 12:31
데리고 다닐때 쪽팔리면 ㄴ
베플ㅇㅇ|2022.08.24 10:51
올해로 결혼 30년째임.. 신랑이 미울 때가 종종 있음.. 하지만 얼굴 보고 마음 풀어짐. 내 스타일대로 고른 얼굴이라...얼굴 뜯어먹고 사냐? 라고 하는데 난 얼굴 뜯어먹고 사나봄.
베플|2022.08.24 16:23
아침마다 눈뜨면 그 얼굴이 눈앞에 있는건데 가능??
베플남자빛바랜자|2022.08.24 09:34
어느정도 성적으로 끌리지않는 외모면 오래보다보면 적응되는데 못생겼다는 생각들면 언제봐도 못생겼음 결혼못해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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