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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내 성격이 이상한건가 싶을 때...

ㅠㅠ |2022.08.25 23:22
조회 770 |추천 0

살면서 지인들도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다들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지~라고 말하다가
제가 겪었던걸 얘기하면 들으면서 경악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신기하다고 해요..
제 입장에서 얘기를 해서 그런걸까요..?

회사를 다니면 가장 이상하다고 소문난 사람들이랑 꼭 엮여서 작고 크게 트러블이 일어나네요..
그런데 너무 가는 곳마다 이런거같아요...지금은 이런 일들이 쌓여서 병원 다닌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꾹꾹 참고 다들 끝까지 버텨내시는건가요ㅜㅜ?
참아도 보고 티도 조금씩 내보고 너무 버티기 힘들었을 땐 화도 내보고 했는데...가는 곳마다 신종 유형이 나타나서 이제는 어디에 속하는거 자체가 무섭습니다. 참아도 그렇고 싸워도 그렇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ㅠㅠ

문제해결 능력이 많이 떨어지나 싶기도 하고
제 성격이 많이 이상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
항상 생각이 돌고 돌아 제가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보기엔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죠.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엮이는 사람들은 남들도 이상하다고 말은 하는데...
처음부터 같은 업무거나 업무가 돌고 돌아서 만나거나 팀이 바껴서 만나거나.. 엮이는 사람은 제가 되더라구요...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소문을 듣고 안엮이려고 최선을 다하는데도 꼭 그래요ㅜㅜ
그 집단에서 제가 사라지면 다른 사람들이 엮여서 힘들어하긴 하지만..

일 잘한다는 소리는 듣는데 사회생활은 소질이 없는걸까요..? 운이 없는걸까요..? 원래 사회생활이란게 이런건가요.. 주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 정도는 아니던데ㅠㅠ

상황이 계속 이렇다보니 자꾸 제 자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이상한거 아니라고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하는데 들을 때는 그렇지? 하다가도
혼자서 가끔 생각의 골이 깊어지면 어느새 제 자신한테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만약 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히는데.. 어떤 방향으로 더 생각하고 보완하고 행동해야 엮이는걸 줄이고, 엮이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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