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식습관이 좋은편이 아니었어요
급하게 먹는 아빠와 쉬지않고 먹는 엄마덕에
빨리먹고 엄마먹을때마다 옆에서 같이 먹고
다행인지 운동하고 움직이는걸 좋아하는덕에
비만은 아니고 평균체형입니다
아빠는 누가봐도 마른체형에 배만 나왔고
엄마는 고도비만까지는 아닌 뚱뚱한 편이예요
십여년전 독립해서 따로 살면서 엄마의 당뇨판정을 들었어요
엄마는 뚱뚱하니까..라며 납득(?)을 했고
같이 살지 않으니 한달에 한번씩 내려갈때마다
좋은운동법이나 식습관같은거 알려주고 바꿔주려고 노력했는데
먹고싶은건 못 참겠다고 펑펑 우시길래
솔직히 포기상태입니다
근데 이번에 아빠도 당뇨판정 받으셨다네요
동생도 살짝 통통한편인데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 위험? 이라고 들었다는데
저도 작년부터 불안해서 혈당기계사서
꾸준히 체크하고 있는데 위험한 수치는 아직 안나왔어요
다만 짜장면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짜장면 먹고 식후혈당 250 가까이 나온거보고 끊었구요ㅡㅜ
그외엔 식후혈당 150 넘게 나온적은 없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가끔 초코과자를 주체못해서
초코송이(최애과자ㅠ) 두봉지를 먹어버릴때가 있는데
이게 조절하고 참아야지! 하니까 더 조절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식이조절하고 운동해도
당뇨는 피할수 없는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