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뭘해야될까 싶어서요
외로움을 많이 타요
언니도 오빠도 있는 막내고
엄마랑은 2년째 연락 끊었어요
저번엔 진짜 다빠져 나간 서울이 황량할 정도더러구요
남자친구도 헤어졌고
완전 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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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보니 댓글 이렇게 많이 달린줄 몰랐네요 ㅎㅎ
평소에도 프리랜서라 혼자 일하고 자료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연휴 다가오는데 10년쓴 티비도 고장남 ㅋㅋㅋㅋ
저 지금 사는 빌라도 연휴엔 다들 나가서 텅텅 혼자써서
서울 너무 황량하더라구요
지구가 망하고 혼자 살아있는 느낌 ㅋㅋㅋ
가족들 일때메 아직 우울 공황이 좀 남아있어서
원래 이렇게 시간남으면 여행 나가는데
우울증 걸려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계획이 머리로 정리가 잘 안됨 ㅠㅠ
여행도 무계획으로 나가는데
따릉이 잠금 안하고 집에 자꾸 오길래
여행 안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알바하라는 댓도 진짜 그렇게 생각하니
알바도 갠춘한거 같아요
제 일하고 있을것 같긴 하지만 외로울것 생각하면 효율적ㅋ
계획 짜볼께요
우울증때메 사람 만나면
제가 요새 텐션이 너무 없어요 워낙 ㅋㅋ
상대방에겐 미안해서 만나자 못하겟더라구요
운동도 좀더 하고 알차게 보내볼께요
시댁 가고 가족들에 치여계실 며느리분들과 자녀분들도
땡깡도 피우시고 할일도 내일로 미뤄가며
느슨한 추석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들 해피한 추석 보내세용
*아래 댓분이 경복궁 가보라 하시던데...
서울산지 오래됐는데도
경복궁 안에 한번도 안가봤네요
경복궁 나들이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서울이나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더 있으면 추천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