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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전만들기 무료체험

특종 |2022.09.10 16:21
조회 75,968 |추천 2

(이해 불가인 분들을 위해 수정했어요)
이래뵈도 네이버 카페 스텝이라오
글 잘쓴다고 그러던데요
내가 몇몇분 아이큐를 너무 높이 봤네요
머리 좋은 분들은 아셨을 거니 패스

4년이상 만난
성격장애 남친이
별거 아닌 일에
나를 죽인다고 덤벼들었다

핑계는

전부치기 무료행사
진행요원의 물음에
답을 한게 맘에 안든단다

문제는 화가 풀리고 나서도
남친이 너가 잘못했다고 그러는 거다
사과가 없다
그러니 변화도 없다 절망적임

화낼거면
오지말라고 해도 자꾸 찾아온다
이런남자 처음이다

(사건개요)

아내 사랑 전부치기 체험 무료행사
진행요원이

전을 부치고 있는 남친 옆에 있는 나를 보며

아 까 왔는데 또 왔냐??고
물어서


그렇다
아까 왔었다고 내가 대답했다

그리고 나는 전을 부치지도 먹지도 않았는데
왜 나보고 그러냐고 했다

( 진행요원도 남친 인상 더러운건 간파했는지
애꿎은 나를 보며 두번 오시면 안된다 고 그랬다)

그래서 왜 나를 보며 그러냐고 나는 전을 부치지도 않았다고 했다

남친은 죄송합니다 그랬다

그 물음을 물었을 당시
남친은 부침개 반죽을 덜어주는 도우미에게
양을 많이 주라고 했지만 많이 부치면 맛이 없다며
적당히 반죽을 떠 넣어 줘서
머쓱해 하며 열심히 부치고 있었다

두번째 부치다보니 첫번째번 꺼보다 잘 부치더라 아까 보다 타지도 않고 기름에 쩔지도 않게 성공적으로 부쳐 맛있게 먹고
((보통은 이렇게 일이 잘 풀리면 있던 화도 풀어지는데 남친은 속에 화가 부글부글 끓었었나 보다))
무료체험부스에서 나와
나를 한쪽으로 끌더니

남친이 왜 말을 함부로 하냐고
말을 말하지 말지 왜 왔었다고 말하냐고 그러면서
ㅅㅂㄴ 욕을 한다

나는 뿌리치고 돌아섰고
또다시
한쪽으로 나를 잡아 끌더니

손을 내 목에 대고 조르는 포즈로 목을 살짝 누르며
목졸라 죽이겠다고 한다

또 멍청하다고 욕도 한다


내 생각에는 내가 싫어서 그냥 더 화가 나는 듯하다
이런 일이
사귀는 4년반 동안 자주 있다
그동안 살아남은 거 보면 참 다행이다

특히 남친이 화나 있을 때 차를 탔던 적이 있었는데

차를 위험하고 거칠게 몰며
옆자리 있던 나에게 폭력적이 었던 기억이 있어


나를 잡아 끌어 차 타려던 남친손을 벗어나 한참 시간을 보냈다

좀 시간이 지나면
화가 풀려 괜찮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면 때문에 계속만나는 게 있다
나는 사건이 한번 생기면 오래 가는데
남친은 머리가 나쁜 것인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게 있다 물론 그상태도 위험하지만

이번은 좀 심했다 목을 조르다니 충격이다 ㅠㅠ

아내사랑 요리체험 글씨 안보이나???
제목을 보니 눈물이 흐른다

남친에게서 전화가 온다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겠어서 끊어버린다
전화가 또 온다
나 집에 갈건데 차타고 갈려면 오라고
그런다

집에 갈려면 바로 가는 버스도 없고 한100km는
가야 하고 그래도
아직 그래도 얼른 남친차로 가고 싶진 않다
설렁설렁 한참 구경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한 20분쯤 흘렀을 까??

발걸음이 남친 차로 향한다

남친은 얌전하니 차 운전석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다
성질도 안내고 좋은 징조다

그래서 차에 올라탔다

집으로 향하는 중
한식 뷔페서 냠냠하고 온다

위험한 남친 덕에 거리 두기를 항상 하게 된다
복수는 일단 목숨 부지 하고 천천히 아프게 갚아줘야겠다

남친이 이글을 쓴걸 알면 진짜 위험하긴 하다

너네 남친한테는 비밀이다


그래도 나도 털어놀 곳이 있어야 하지 않나
주위에 털어 놓으면
헤어지라 소리 밖에 못듣는다

근데 왜 반대를 많이 누르는지??
명절 스트레스 푸시나??

지금은 남친이 자두 가져와 먹어보라고 함
여튼 먹는게 남는거임

추천누른사람 평생 먹고 싶은 몸에 좋은거 다 먹길

추천수2
반대수369
베플ㅇㅇ|2022.09.10 21:52
가독성 ㅅㅂ 무슨일이야... 평생 책 한권도 안 읽어봤어요? 세상에 뭐라는지 하나도모르겠네 본인 소양을 좀 키워요 끼리끼리 만난것같구만 뭘
베플ㅇㅇ|2022.09.11 01:16
4년동안 만난 남자친구랑 전 만들기 체험을 하러갔다. 한번 체험하고 얼마 안되 다시 하러가니 진행요원이 쓰니를 알아보고 또 체험하러 왔느냐고 물었고, 솔직하게 그렇다고 답하였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왜 왔었다고 말을 하냐고 차라리 말을 하지말질 그러냐며 욕을 하며 쓰니의 목을 조르는 행동을 했다. 아내 사랑 전만들기 체험이 아닌 죽음을 부르는 전 만들기 체험같다. 사후체험을 간단히 체험한 뒤 집이 멀었던 쓰니는 남자친구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그 와중에 한식뷔페를 들러서 식사도 하고 왔다. 남자친구는 위험한 놈이다. 세상에 한글말을 번역하긴 처음이네요. 쓰니도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베플ㅇㅇ|2022.09.10 18:39
이렇게 글 쓰는거 어디서 배워요? 한글 뗀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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