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번씩은 깨워야하고
2살짜리 우리 아가들 아침도 혼자 먹여야하고
같이 운영하는 가게
청소는 생각도 안해서 내가 해줘야하고
기분나쁘면 손님인데도 불친절…
게으르고 생활력없고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내가 하녀도 아니고
아직 살아가야할 시간이 더 많은데
후회하면서 참으면서 살기 싫어요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뻔히 알면서 절때 달라질 생각도 안하는 남자
잠시동안만 미안한척 잘하고 다시 돌아가요
이혼하고 싶은데
후회 하시는분이 더 많은가요
제가 죽어야 끝날것같은데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랑 살아야하나요
어차피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
또 똑같을텐데….
내 고향 떠나서 도망칠곳도 없었어요
이대로 죽겠다 싶어서
친정으로 도망치듯 와서 술마시고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계속 생각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