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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위기(+추가)

이해인 |2022.09.19 10:20
조회 20,691 |추천 91

추가글 남겨요.댓글 한분한분 다 읽어봤습니다.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오직 부모가 감당해야 할 몫임으로저는 더 이상 어떤 말도 보태지 않으려고 합니다.
언니는 이모가 마냥 예뻐해주길 원한다는 말이 와닿네요.언니랑 통화한 내용 중에, 이모한테 미움받는 애로 있는것도 싫으니까 <-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어리둥절 했거든요.
모든 이모삼촌고모들이 조카가 이쁘겠지만, 유독 예쁘고 특별한 조카라서 미워한다는건 상상조차 못할 일인데...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역할만 하고, 그 이상 관여하고 싶어지면 거리를 두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잠시후 이 글은 내용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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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91
반대수5
베플ㅇㅇ|2022.09.19 12:37
저 엄마가 저렇게 바르르 하는 이유. 한두번 들어본 이야기가 아님. 분명히 유치원이나 학원에서 들었을거임. 그쪽에서도 조심스럽게 아이가 조금 그러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떠냐 이런말들. 그래도 우리 아이는 멀쩡하다! 니들이 감히 내 아이를 판단하느냐! 하고 뿔이 나있던 차에 가족인 동생한테서마저 이야기 들으니 여기다 화풀이 하는거. 물론 발달장애인 카페에서도 가장 금기시 하는게 남의 아이는 물론 가족의 아이라도 남의 아이의 발달상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는것임. 그런데 쓰니가 애를 키워본것도 아니고 나쁜 의도도 아닌데 저런다는 것은 이미 저런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고 자기 아이는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가족마저 그거 아니라고 하자 폭발한거. 반응이 딱 그럼. 처음 듣는거였으면 그냥 기분나빠하면서도 별소리 다한다. 아님 쓰니 비난만 하고 말거나 아님 대수롭지 않게 애들이 다 그런거 아냐? 했을텐데 이미 여러번 들었던 말이기에 자기도 모르게 그럼 나더러 어쩌라는 거냐! 이런 반응인거임. 우리애는 정상이라 굳게 믿는데 니들이 자꾸 이상하다 하면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냐 이런 마음이 평소 깔려있었던거.
베플ㅇㅅㅇ|2022.09.19 11:14
조카만 불쌍하네요.. 요새 ADHD 흔하고 잘 케어해주면 잘 클 수 있을텐데 엄마가 저런 반응이면 초등학교 가서도 혼자 겉돌고 나이만 먹어가고 학습도 안되고 난리터질듯..
베플ㅇㅇ|2022.09.20 00:46
저러다 늦게 심리상담받으면 진짜 치료 1년이면 끝날거 5년넘게 걸림 ㅠㅠ
베플ㅇㅇ|2022.09.19 19:01
7살이 안기려하고 집중을 못한다라...어차피 모든 발달이상은 초등들어간 후 어떻게든 피드백이 올겁니다. 초등에서 모를수가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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