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그리고 동업
인생현타온다
|2022.09.21 20:42
조회 221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렇게 네이트 판에 까지 글을 쓸줄은 몰랐는데
너무 힘들고 고민되고 어떻게야 하나 매일
생각이 들어 이곳에 까지 글을 쓰게되었네요
일단 상황먼저 애기하자면
남자친구가 지방 사람이고 저는 서울 사람인데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일하다가 만났어요
얼마 안만나고 100일 정도 만나고 남자친구가 늦게 군대를 갔고 저는 꽃신까지 신고 군대를 기다려 주었어요
그렇게 남자친구가 전역후 남자친구를 따라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벌이는 남자친구가 거의 벌어오고
저는 알바 조금씩 하고 월세 정도 벌정도로만 일했어요
그렇게 2년을 같이 살다 남자친구 일이 없어 남자친구가 쉬게 되는날이 종종 생겼는데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누나가 있는데
갑자기 둘이서 가게를 보러 종종 다니고 매물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가게 하나를 계약한다고했어요 카페한다고
원래 남자친구랑 저랑 같이 나중에 카페하자고 저희의 같은
목표랄까..? 그래서 저는 그동안 제과 제빵 자격증이며 카페관련 업종에서만 일하고 레시피들도 모으고 케이크 아이싱 홈베이킹등 하며 언젠가 카페 할때 도움이 되겠지하며. 그쪽에서
일을 했었어요 물론 저도 이쪽일이 재미있고 좋아서 배우고 일했구요
그런데 남자친구랑 저랑 카페를 하는게 아닌 남자친구 누나 이렇게 셋이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남자친구 누나랑 저랑은 성격도 안맞고 저도 남자친구 누나가 그렇게 편하지 많은 않은 사이에요 근데 남자친구랑 4년 넘게 사귀면서 자주 만났고 자주 봐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에요
아무튼 그렇게 같이 카페를 하게되었어요 근데 힘듬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였을까요 .. 카페 인테리어를 해야하는데 돈은 없고
남자친구 누나가 돈을 빌려주고 그걸로 반셀프로 시작하게되었어요 근데 안에를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남자친구는 카페 한다고 회사에 애기해서 잠깐 쉰다고 말해서 일이없었고 저는 제빵 관련 일을 하다 손목이 안좋아졌고 그때 마침 그만둘 시기에 가게 계약을해서 인테리어에 뛰어 들어야했어요 저는 손목이 안좋음에도 매일 가서 벽지를 뜯고 쓰레기 치우고 매일 매일 일하다 결국 건초염에 걸려서
서울에가서 한달정도 쉬었어요 쉬는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업자를 끼고 하는게 아니다 보니 남자친구가 친구가 인테리어쪽을 잘알아서 도와주었는데 하나 업체가 계속 펑크가 나서 제가 서울에 가있늠 한달동안 인테리어가 거의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돌아오니 업체가 마침 잡혀 다시 인테리어가 시작됬어요
아무튼 이렇게 같이하면서 남자친구 누나는 솔직히 현장에 몇번 와보지도 않았고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매번 약속이 잡혀있더라구요 저랑 남자친구는 매번 뼈빠지게 일하는데 초반에 왜 저희만 힘들게 일해야하냐고 언니한테 애기했더니
언니는 학원 선생님이라 자기는 일이 있으니깐 앞으로 너네가 일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일이 있으니깐 바쁠때 와서 도와주는거라고.. 누가더 일을 많이 했냐는지 그런거 따지지말라고 솔직히 제가 투자한 돈은 없긴한데 같이 하자고 했으면 다같이 힘을 합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불만이 많았어요
어찌 어찌해서 인테리어를 거의 다 마무리 되니 남자친구가 언니는 거의 일 안한다는 식으로 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 누나가 빌려준 돈이 남자친구 누나 학원 보증금을 뺀거라 저희가 월세를 내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가게 월세도 내야하고 저희 집 월세 ,생활비, 자재값 재료값 이런거 다 따지니깐 돈이 남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다되어있으니 안에 꾸미고 하는것
언니가 마음대로 소품 시키고 그때서야 열심히 하는척..?
아무튼 언니가 원하는대로 소품이랑 분위기를 자기가 꾸미려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원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와서 인테리어 다되어있으니 자기가 꾸미고 하는것은 하겠다고 하는게 너무 웃겼어요 소품 놓고 하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일인데 다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고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남자친구랑도 인테리어 하면서 많이 싸웠어요
돈은 없는데 해야할것 사야할건 많고 저랑 남자친구랑만 해결해야하는데 언니는 이건 언제하냐 저건 언제되냐 이렇게 닥달하기만하고 그래서 중간에 저는 그만 두겠다고 한적도 많았어요 솔직히 지금도 심적으로도 몸도 힘들어서 그만두고싶기도한데 또 열심히 땀흘려서 만들어놓은 가게가 아깝기도 하고
근데 남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우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힘쓰는일은 다 맡아서 하는데 저는 제가 할수있는일을 해요 음료 레시피 라던지 카페에 필요한 물품,들어야하는 보험, 뭐 사야하는지 체크 리스트도 제가 만들고요 남자친구는 잘 까먹고 그래서 제가 거의 오픈 매니저 급으로 일을 맡아 하고있어요
남자친구 누나도 남자친구도 저아니면 카페 못했을거라고 애기하는데 솔직히 맞는 말이기도해요 레시피며 해야할일 세세하게 생각하고 적어놓고 옆에서 말해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남자친구는 제가 옆에서 이거 해야하고 저거해야한다하면 언젠가부터 지금은 그거 못한다고 막 이럼서 짜증내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잊기전에 애기해주려고 한건데 이런일이 반복되고 그러니 진짜 지치더라구요 지금도 일하다가 싸워서 하기 싫어서 이글을 쓰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말의 두서가 없어서 정리가 안됬는데 그냥 쓴글이라 언제 지워질지도 몰라요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써본글입니다